PO 오버홀 관련 질문입니다.^^ Seamaster
8년동안 함께 해온 PO를 이제 오버홀 해줘야 할 때가 된것 같습니다.^^;
시계차고 풀러두니 파워리저브 타임이 훨씬 줄어들었군요.
8년동안 오차없이 오버홀도 안하고 문제없이 잘 찼죠. 성공적입니다.
물론 지금도 오차는 거의 없습니다.
리저브타임이 줄어들면서 시간도 안맞게 될듯해서 미리 맡기려구요
한가지 질문 드려봅니다.
센터에서 오버홀 하고자 하는데 (몇년전 문워치 오버홀 의뢰는 해봄)
분당 AK프라자 통해서 오버홀 의뢰하려고 합니다. 요즘도 오버홀 하면 빨간케이스에 넣어주나요?
예전/요즘에도 센터에서 직접 오버홀 할때 빨간 케이스에 담아준다고들 하시던데
문워치 오버홀할때도 백화점 통해서 해서인지 못받았거든요. (백화점에서 가로채는지 모르겠지만;;;;)
꼭 센터에 찾아가서 맡겨야 휴대용 케이스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논크로노 일때 요즘 오버홀 비용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정품 브레슬릿 포함 소프트 폴리싱은 무료로 해줬던듯 한데요)
감사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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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15.08.1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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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폭시
2015.08.10 16:57
아 센터에서 직접 하셨는데도 그러셨나보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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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조
2015.08.11 01:20
오버홀 기간이 훨씬 지나셨는데도 잘 버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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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폭시
2015.08.11 08:14
다른분은 모르겠지만 코엑시얼의 뛰어난 능력치를 믿게 되었습니다. 다른시계 두배의 오버홀 연장기능이니까요.
애정도 더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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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표
2015.08.11 23:25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결국 오메가는 오메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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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폭시
2015.08.12 18:13
^^ 오메가 브랜드 유지비결도 포함되어 있겠지요. 국내cs가 문제지 시계자체는 괜찮은듯 합니다.
작년말에 두 점 오버홀 맡기고 올해 초에 받았는데 케이스에 담아주고 그런 것 없었습니다. 그냥 비닐백에 뿅뿅이 넣은채로 페이퍼류 담아서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