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브랜드 포럼에는 처음으로 글을 써보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트루비욘드 입니다.^
1960년대 태어나신 이분을 한달전 종로에 맡기고 새롭게 태어난후 정말
현행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풍기며 손목위에서 당당하게 뛰고 있는 녀석입니다.
cal 562 단풍무브, 34mm, 운모 돔글라스 채용입니다. 특히나
조금떨어진 거리에 있어도 들리는 거친 로터소리가 정말 매력적인 녀석입니다.
좋게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새 부쩍 올라간 기온탓에 폭염주의보를 비롯하여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다들 더위먹지 않게 조심하세요 ^ 감사합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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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조
2015.08.10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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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beyond
2015.08.12 00:17
아^^... 감사합니다!!! 조만간에 금빛 단풍잎도 찍어서 올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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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2015.08.10 11:15
정말 깔끔한 빈티지네요~~
뒷백의 해마도 인상적인데 속살도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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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beyond
2015.08.12 00:18
정말 현행도 현행이지만 빈티지만의 인그레이빙에서 묻어나는 세월이 참 볼때마다 인상깊습니다ㅋ 종로가서 백도 열어서 단풍잎도 찍어봐야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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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왕자
2015.08.10 15:12
오래되었지만 세련된 느낌이 드네요.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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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beyond
2015.08.12 00:18
감사합니다!! ㅎㅎ 빈티지만의 고급스러움이 잘 묻어나 다행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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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토끼
2015.08.10 21:10
빈티지 정말 고급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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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rola
2015.08.11 18:46
요즘은 현행도 일부러 빈티지스럽게 만드니까요. ㅎㅎㅎ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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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o
2015.08.11 18:51
아 이런 오늘빈티지뽕 여러번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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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ess
2015.08.28 12:42
완전 멋지네요
완전한 빈티지인데 고급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