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시작 포스팅에 동참해봅니다.(구 씨마스터 청판) Seamaster
8시 약속이었는데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4분 가량 먼저 도착해 보니 그 짧은 4분 이라는 시간이 정말 무료하더군요.
그러던 찰나에 차창 밖으로 보인 씨마의 물결무늬가 참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어 폰카로 찍어 보았습니다.
찍고나서 사진을 확인하면서 이쁘네~~ 하는 생각을 하는 동안 4분이 부족하더군요. ㅋ
그 사이 지인이 와 버렸습니다.
전 시계와 더 놀고 싶은데 말이죠......^^;;
바다가 생각나게하는 청판의 빛깔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