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오지 않는 새벽의 [스캔데이] Speedmaster
요새 불면증인지, 해가 떠야 잠이 드는...
큰일이예요 ㅜㅜ
오메가 포럼 둘러보다가, 리듀스드 입당하신 분이 계셔서
그동안 찍어온(?) 리듀스드 사진을 몇 장 올려볼까 합니다.
1. 문와치와 함께한 리듀스드
흔히들 문와치의 하위버젼! 으로 많이 인식하고 계시고,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리듀스드의 발란스가 어쩌면 문와치보다 더 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문와치를 가지고 있었다면, 문와치를 빨았겠..........ㅎㅎ
2. 데이토나와 리듀스드
열배가 넘는 가격차이에도 불구하고, 전혀 꿀리지 않는(?)
리듀스드는 참 좋은 시계임에 틀림없다고, 혼자 자위합니다...헤헤..
3. 기타 착샷들, 계절감이 맞지않는....
제 손목이 딱 16cm입니다.
속목이 얇으신 분들은 문와치말고, 리듀스드로 눈을 돌려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만족해하며 차고 있습니다 ㅎㅎㅎ
적당한 핏감과 얇기가 매력....
4. 단독샷 (예전에 올린 것도 있...)
이만 포스팅을 급하게 줄이겠....
장마+더위 잘 보내시기 바래요~!!
이모델은 문워치인가요? 다이얼엔 스피드마스터라고 적혀있는거 같네요 ㅎ 오메가쪽은 잘 몰라서 ㅠ.ㅠ
무엇보다 옷코디와 너무 잘어울리십니다 ㅎ 멋진 모델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