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와 함께 해운대에 다녀왔습니다 Seamaster
다녀온지는 꽤 되었는데.. 밤바다를 구경하다가 아이폰으로 몇장 찍어봤었습니다.
45.5mm 의 거대한 시계인데.. 사진으로는 어째 42mm 처럼 작게 나왔네요.
말안듣고 모래사장을 돌아다니는 아들녀석 사진도 찍어봤는데.. 지구 사막에 막 내려온 어린왕자 삘이..^^;;
개인적으로 부산은 서울만큼이나 좋아하는 도시라 일년에 한번씩은 꼭 가는데 갈때마다 만족도가 높습니다만..
갑작스런 본사 발령으로 해외 이주할 예정으로 당분간 (기약도 없이..) 오지 못할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ㅜㅠ
해외 발령이면 좋은거 아닌가요?? 축하드립니다...해외에서도 오멕당 활동 하셔야죠..ㅎ 현지에서도 멋진 착용샷 부탁드립니다. 배신, 배반형은 안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