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문워치 Speedmaster
안녕하세요?
worb 라고 합니다.
지난 주말에 아들 데리고 휴스톤에 위치한 NASA 에 다녀왔습니다.
지인 분들에 의하면 정말 볼게 없다고 들었는데, 대안으로 딱히 할만한 것도 없어 아들 손 잡고 다녀왔습니다.
정말 볼게 없더군요 ㅜㅜ
하지만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제 눈을 사로잡는...
문워치입니다.
"The First watch worn on the moon"
사실 트램 타는 두 개 코스 중, 한개 코스에서 실제 문워치가 전시되어 있다고 하던데, 아쉽게도 저는 다른 트램 코스로 가버렸네요 ㅜㅜ
한 코스를 타고 다니 너무 지루해서 도저히 다른 코스를 또 타기가 싫더라구요 ㅎㅎ
그럼 좋은 하구 되세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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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2015.05.0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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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b
2015.05.07 23:59
저는 재미가 없더라구요. 그래도 한번은 볼만했던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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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5.05.07 10:49
와우~~ 문워치의 고향(?) 같은곳 혹은 지금의 문워치를 만들어 준곳에 다녀오셨군요~ ㅎ
좋아보이는데 별 재미는 없나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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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b
2015.05.08 00:00
한국에서 오신 분들 데려가면 열이면 열 모두 왜 데려왔냐고 묻는다고 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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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
2015.05.07 20:05
관제실도 다녀오셨겠죠? (트램 타셨다니) 전 생각보다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만해도 시덕이 아니어서 문워치를 봤던 시억은 없네요. 다만 실제 우주선 전시해 놓은 창고(?)는 기억이 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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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b
2015.05.08 00:00
네~ 관제실도 다녀왔습니다. 우주선도 봤구요. 제가 탔던 트램 코스가 딱 이 두 곳을 보여 주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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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5.05.08 01:06
광고시셰임에도 실물과 아주 같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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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후아
2015.05.28 21:39
문워치..그런의미가 있었군요
재밌을것 같은데 ㅋ 딱 저기만 재밌나 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