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좋은 날 씨마~^^ Seamaster

쿠니미히로님~~ 안녕하세요~ ^^

별거 없는 포스팅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닉넴으로 짐작해본건 혹시 일본에 계시진 않을까 했는데 먼 타국이라고 하시는걸 보니

또 일본은 아닌것도 같구요~ ^^;

말씀 하신 생활기스 부분은 흠....그냥 포기하고 살고 있습니다.

제가 가진 시계 포스팅을 보시면은 아시겠지만은 시계 갯수가 제법 되기는 하지만은 각 브랜드별로 대표모델 하나정도씩이라서

왠만하면 저와 함께 갈 아이들이라서~ 너무 애지중지 하지는 않구요~

다 편하게 막 차고 있습니다~

오버홀 하면서 폴리싱 하면은 어차피 새시계가 되어서 돌아오니깐요~ 그리고 저는 폴리싱에 대한 거부감이 없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폴리싱을 남발 하고 그러지는 않구요~ ^^

현실적인 조언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

ㅎㅎ 뭘요~ 당연한걸요~

네 그냥 편하게 생각하고 착용하시는게 여러모로 좋답니다~

혹시 개인적인 취향이 너무 싫증을 빨리 느끼셔서 금방 차다가 다시 기변하는 경우가 아니라면은

편하게 내 시계다 생각하시는게 쵝오죠~ ^^

헐...아프리카....인터넷 환경은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먼곳에서도 화이팅입니다~ ^^/

검판 청판 할것없이 참 이쁘죠~ ^^

아~ 오히려 36미리로 가시면 작을듯 싶은데요~

블슷을 채워서 그렇지 막상 블슷빼고 시계 자체만 볼때에는 그렇게 크지 않답니다~ ㅎ

어쨋든 청판으로 마음 정하셨으니 입당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하하 맹쓰님~ 갈등을 깊게 해서~ 괜스레 미안한걸요~

누군가가 저에게 하나의 시계를(온니원 개념의) 권해달라고 할때(가격, 브랜드, 전천후 가능여부 등등을 모두 고려할때) 가장 망설임 없이 권해는게

바로 씨마 검판입니다~ ㅎㅎ

그치만 온니원 체제가 아닌분에게는 청판을 많이 권해 드리죠~

갈등을 더욱 깊게 만든건가요~ ㅋ

날이 더워지니 더욱 청판이 빛을 발휘하는것 같네요~

말씀처럼 슈트 특히 네이비계열에 잘 어울리더라구요~ ^^

매일 정장 입는 저에게는 딱 맞는 아이랍니다~

네~ 청판 이쁘죠~ ㅎㅎ

사진은 뭐 매번 폰카지만은 하도 찍다보니 그래도 자연광을 잘 활용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니깐요~ 일교차가 생각보다 너무 많이 나서 놀랬답니다~ ^^

날이 좀 차다 싶으면은 얇은 코트를 입고 다닌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