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입당과 동시에 시계생활을 마무리 할까합니다,, Seamaster

어느순간 오메가 라는 브랜드에 빠져..

제일처음 아쿠아테라(회색판) 쿼츠를 시작으로

구형 po

씨마구형(물결무늬)오토

씨마구형쿼츠,

2254.50(다이얼 커스텀)

신형씨마 검판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쿠아테라 오토 38.5MM 검판입니다..회색판이 아니구요. 

 2년정도 플x이워치,와치홀x,그리고 여기....

수없이 들락날락 했던것같에요..

시계구경,중고거래,좋은정보도 많이 알게 되었구요.

마지막으로 이제 시계에 관심이생기고 구입준비중인 분들에게 제가 2년정도하면서 느낀점을 말씀드리면...물론 시계고수분들은 패스해주시구요~

일단 먼저  경제적으로 뒷감당 할수 있는 타켓(시계)을 정해야 되겠죠..그리고 왠만하면  새걸로 구매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단종된 시계에 빠져 있으면 어쩔수 없지만요.

중고거래해서 시계에대한 애착이 안생겨요(남이 착용했던거??) 그래서 다시 장터로 나오는 매물도 상당하더라구요.(저도 수업료 제외하고 많이 올렸습니다ㅠㅠ)

오메가도 국내스탬핑 해외스탬핑 가격차이가 많이나니..어차피 월드 워런티 적용으로 공식해외스탬핑만 찍혀 있으면 AS받는데상관없으니....(오메가 공홈에서 해외공식판매처 확인하시면 되겠죠) 저역시 해외스탬핑입니다..

시계크기에대해 손목사이즈 라던지 검판,흰판이라던지는 매장에서 직접 손목에 올려 보면 자신에게 맞는 답이 나올겁니다.... 

그리고 진리라는건 없습니다...간혹 씨마는 구청신검이라는데 그건 사진빨이죠.. 사람이 다틀리니 직접올려보시면 되겠죠.

오메가 유저분들 즐거운 시계생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