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 빈티지 Constellation
사이즈가 정말 작아요 게다가 쿠션 케이스
베젤은 유광인데 정말 반짝반짝합니다
사진에 담기 어렵지만 화이트골드 느낌이 물씬 풍겨요
다른 시계의 유광보다 훨씬 반짝여서 가끔 그 존재감이 너무 좋습니다
돔형 글라스에 곡선 처리가 잘되어 있는 짙은 블루핸즈도 좋습니다 빛받은 다이얼의 특유의 펄 느낌도 좋고요
몇몇 빈티지가 제 손을 거치고 떠났음에도 유일하게 살아남은 개성 만점의 녀석입니다
오늘 종로 다녀오느라 시계가 여러개여서 오메가인 이 녀석도 글을 한번 올려요
사이즈 체감을 위해 청콤 찬조출연ㅎㅎ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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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te1149
2015.04.0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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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마르
2015.04.05 18:45
빈티지 시계는 다 사이즈가 작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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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2015.04.05 19:15
작지만 잘생긴 친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청코미 옆에서도 존재감을 발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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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5.04.05 22:36
개성이 철찰 넘치는 시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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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놀부
2015.04.06 08:28
아 마지막 사진이 비교를 가능하게 해주네요 ㅎㅎ
멋진 빈티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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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라킹카
2015.04.06 13:32
이쁘네요~ 가죽줄도 잘어울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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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rome
2015.04.07 10:43
다이얼 은판이 참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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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시미
2015.04.07 11:07
요즘시계들이 엄청 커진걸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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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후아
2015.05.27 19:30
청콤이 엄청 커보이네요 ^^
참!! 베젤이 화골인지는 실제는 몰라요
제 마음에 쏙 들어서 느낌이 그렇다는겁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