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마야~~~놀자~~~^^/ Seamaster
어린시절 친구네 집앞에 서서~~
"씨마야~~놀자~~~" 하고 한번씩 해보셨죠?ㅎㅎ
요즘은 그럴일이 잘 없겠죠ㅎ
밖에서 뛰어놀일도 없을뿐더러
초등학생들도 다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으니
굳이 골목길에..
쓰고나니 요즈음 다들 아파트에 사니..
더욱더 외칠 일이 없겠네요^^;;;
오늘 휴대전화 충전단자가 조금 이상해서 A/S센터를
다녀오는 길에 동네 놀이터 그것도 모래가 깔려있는
놀이터가 있어서 씨마와 함께 놀아주고(?) 왔습니다ㅎ
이러고 있는 모습을 누군가 봤다면 미친X인줄 알듯 싶네요ㅋ
그나저나 즐거운 주말의 시작인데 날씨가 잔뜩 찌뿌둥 한게
비가 올것 같네요^^;;;
아시죠?
비오는 날은 모다~~
씨마죠~~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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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5.02.2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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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콜그레이
2015.02.28 10:33
청판 씨마 참 영롱하네요 스트렙이랑도 참 잘 어울리고..
어렸을 땐 놀이터에서 참 재밌게 놀았는데....
얼음땡 경찰과도둑 탈출 팽이치기 엄청 뛰어놀았죠.. 근데 요즘은
놀이터도 한산하고 요즘 아이들은 뭐하고 노나 싶습니다
집에서 닌텐도나 이런걸 하겠죠? 요즘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스맛폰같은 문물을 접할 수 있는건 부럽지만
한 편으론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어려서는 뛰어놀아야하는데ㅡ말이죠...
부산은 날씨가 흐린가보네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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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노쭈노
2015.02.28 12:41
청씨마와 스트렙이 서늘한 날씨에 너무 잘어울리네요~!!
줄질에대한 욕구를 자극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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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르도
2015.02.28 13:53
같이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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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이트™
2015.02.28 15:27
앗,,,, CK님 씨마 데리고 노셨네요..
담엔 같이 놀아요~
시계들 데리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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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2015.02.28 19:12
ㅋㅋㅋㅋ 놀이터 배경이 의외로 되게 잘 어울립니다. 그네 탄 모습이 새초롬하네요 ㅎㅎ
저도 블루 악어 스트랩 하나 있는데 이럴땐 청씨마가 있었음 좋겠단 생각이 굴뚝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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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2015.03.01 11:31
여기 미친X 한명 추가요 ㅋㅋ
뭐 저도 장소불문하고 포스팅 할수만 있다면 씨마부터
들이대는걸요 ㅋㅋ
극장,음식점 ,길거리,차안등등 이런게 시덕후의 자세아닐까요 ㅎㅎ
놀이터 사진보니 옛생각이 나네요!
저는 나이가 어려서(?) 비디오게임만 한것 같은데요...
비석치기가 뭔지 탈출게임이 뭔지 얼음땡 천당짓기등
뭐 형님들(?)의 놀이문화는 말로만 들어봐서...^^;
흠흠...오랜만에 옛추억에 젖어드는 포스팅이였습니다
저도 추억의 딱지같은 추천 드려보며 이만~~ㅋㅋ
일요일 즐겁게 보내십시요~~"청씨마야! 울검씨마랑 같이 놀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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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아빠와더치페이
2015.03.01 12:22
요즘은 있던 놀이터도 사라지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ㅠ
쉬는 날 이면 컴퓨터나 TV앞에만 앉아있는 요즘은 놀이터에서 뛰 놀던 그 시절이 그립기만 하네요..^^
저도 방치되어 있는 파랭이 가죽 줄루가 있는데 그 녀석 볼 때 마다 청씨마가 떠오르는 건 왜 일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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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다이버
2015.03.01 13:23
꼬마들의 도발은 우리의 생각보다 빠릅니다. 갑자기 미끄럼틀에서 슈 웅~ 하고 내려왔다가는 ㅋㅋ
스트랩이 너무나도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