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오메가에 빠지다 ㅋㅋ Seamaster
안녕하십니까 BR입니다^^*
한동안 봄날씨처럼 따뜻하기만 하던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울 오멕동여러분들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요번주는 월요일부터 황사로 시작해서 금요일에 강추위로
대미를 장식하는군요!
저도 월요일에 황사때문에 고생 좀 했네요 ><
그래서 여친이와 목에 낀(?)먼지를 털어낼겸 "삼겹살"을
메뉴로 택했습니다!!
지글지글~~맛나보이나요 ㅋㅋ
자~제가 여러분께 쌈 하나 싸드릴께요 자~~아~~ㅋㅋ
죄송합니다 눈으로만 즐겨주십시요--;
여기서 잠깐! 뜬금없는 말씀드립니다 ^^;
저는 오메가를 좋아합니다 만듦새도 그렇고
오메가만의 특징인 "지구본"과 "레드닷"
이건 오메가에서 정말 잘만든것 같습니다!!
폴리싱여부와 수리이력(?)을 알수 있으니 말이죠
이렇게요~
지구본과 레드닷이 선명하게 나오나요? (윽! 목욕시킨지 얼마 안됐는데 기름때가--;)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
분명 씨마는 제손에 이렇게 채워져 있는데
엉뚱한 곳에서 레드닷을 발견했습니다!!!
보이시나요? 평상시 같았으면 고춧가루로 봐서
직원을 불러 따질(?)일이였는데 오메가에 빠진후론 이 고춧가루가 레드닷이 되었네요 ㅋㅋ
(이정도면 저 오메가에 빠진거 맞죠 ㅎㅎ)
날씨는 춥지만 어김없는 "불금"이 찾아왔네요!!
오멕동여러분~~뜨거운 금요일 되십시요^^/
끝으로 삼겹살과 함께한 저의 씨마샷을 투척하며
저도 뜨거운 불구덩이(?)로 뛰어갑니다 ㅋㅋ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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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5.02.2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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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2015.02.28 19:14
고추가루를 보고 레드닷이 떨어진 줄 아셨다니 대박 ㅋㅋㅋㅋ 빵터집니다 클라우디오님 덕분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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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2015.03.01 14:35
이게 다 제가 사진을 잘 찍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ㅋㅋ
고춧가루도 레드닷으로 보이게하는 사진실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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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2015.03.01 14: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전성공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하니 오메가의 레드닷이 저리 싶게 떨어질려구요 ^^
공기밥을 주문했는데 고기집이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
주방이 많이 바빴었나 봅니다 설겆이가 잘 안되어있더군요
뭐 덕분에 이렇게 즐거운 포스팅을 하게되었으니 오히려
잘된일(?)이였네요 ㅎㅎ
언제나 그렇듯 제 포스팅의 목적은 웃음유발인지라
Claudio님께 웃음을 드렸다니 목표달성이네요 ^^*
오메가 그자체라... 최고의 칭찬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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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pai
2015.02.27 21:15
밥공기 뚜껑이 시계 케이스백인줄 알고 스크래치가 많구나~ 하고 있었어요 ㅎㅎ
BR님 불금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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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2015.03.01 14:33
밥공기 뚜껑을 시계뒷백으로 보시다니...
역시! kipai님께선 시덕후이십니다^^b
어떻게 제가 웃음 좀 드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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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아빠와더치페이
2015.02.27 23:21
BR님의 긍정마인드는 잘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일 줄이야..ㅋㅋㅋ
유쾌한 웃음 얻고 갑니다~
불금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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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2015.03.01 14:38
"긍정적인 사고방식" 요즘처럼 각박한 세상에 정말 필요한
마음가짐이 아닐까 싶어서요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친아빠와 더치페이님^^*
앞으로도 변함없는 "웃음"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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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콜그레이
2015.02.28 00:53
크으 불금을 즐기고 계시군요~ 저는 야근 크리로...
집에오니 11시더라구요... 불금에 찬물 끼얹는 회사 같으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시계 생활 하려면 다녀야죠....
BR님 쌈을 보며 대리만족 해야겠습니다ㅜㅜ
고기와 같이 굽는 저저저 감자!! 참 좋아합니다
씨마 영롱한 다이얼은... 참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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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2015.03.01 14:41
저런~~차콜그레이님 불금에 야근하시느라 고생많으셨네요!
스트레스가 많으시겠지만 말씀처럼 시계생활을 위해서라도
힘내십시요^^/
이곳은 일산쪽이라 멀고 인천에 감자도 같이 구워주는 곳이 있나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ㅋㅋ
찾으면 한잔 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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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릴라
2015.02.28 09:53
아주 푹 빠지셨군요
부럽네요
새로운 경험,기변의 욕구도 있을만한데 일편단심의 충정이
귀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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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2015.03.01 14:51
네~아주 푹 빠졌습니다!!(라고 쓰고 돈이 없어~소라고 읽습니다^^;)
오랜만이십니다 샹그릴라님^^*
저를 이곳 천국(이라 쓰고 시계지옥 이라 읽게 되네요 ㅋㅋ)으로 인도하여 주시곤 어찌 이리 그동안 뜸하셨는지요 ㅋㅋ
새로운 경험, 기변보다 기추의 욕구는 아주! 매우! 강하나...
현실은...ㅠㅠ(돈이 없네요...)
일편단심의 충정이라...
과연 우리가 알고 있는 "춘향"이도 진짜 일편단심의 충정으로 이몽룡을 기다렸을까요 ㅎㅎ
종종 들러주시어 많은 응원 좀 부탁드립니다 칭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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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5.02.28 10:28
비유가 아주 좋네요 스크래치 밥뚜껑과 씨마 둿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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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2015.03.01 14:56
감사합니다 사이공 조님^^*
제가 운이 좋아서(?) 설겆이가 덜된 밥뚜껑이 나왔네요 ㅋㅋ
고춧가루가 정말 레드닷과 같아서 바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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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파
2015.02.28 12:08
아이고 담엔 블루닷도 좀 찾아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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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2015.03.01 14:58
아이고 슈슈파님^^* 레드닷은 고춧가루로 대체 가능하나
불루닷은 뭘로 대체를 할수 있으려나요^^;
뭐 슈슈파님께서 원하신다면 한번 주위를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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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이트™
2015.02.28 15:32
브라이 사랑에 오메가 사랑까지..
대단하시네요..^^ 멋집니다!!
저두 사진 보다가 갑자기 깜놀~
레드닷 이야기 하시다가.. 갑자기 고춧가루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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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2015.03.01 15:01
어이쿠 그린라이트님~어서오십시요^^*
뭐 시계가 슈오2와 씨마만 있다보니 두 브랜드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긴 합니다^^;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__
레드닷 이야기하다 고춧가루 이야기를 해서 황당하셨죠?
뜬금없긴 했지만 그렇게해야 연결고리(?)가 되어서요 ㅋㅋ
종종 이곳도 놀러오십시요 재미있는 포스팅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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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2015.02.28 19:15
일상 어디에든 함께 하는 씨마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쁘요 이쁘요 삽겹살 많이 드셨길....^^ 아 저도 끼니때라 배고프네요.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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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2015.03.02 16:56
어서오십시요 Eno님^^*
뭐 씨마는 항상 지니고 다녀서요 뭔가 포스팅거리가 생기면
망설임없이 씨마와 함께 핸펀 카메라를 들이댄답니다^^;
저날 여친이랑 삼겹살에 냉면까지 아주 배터지게 먹었답니다 ㅋㅋ
다음에도 일상생활속의 씨마사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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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myjk
2015.03.01 10:14
ㅎㅎㅎ 오메가당에 잠깐 놀러 왔는데 BR님 글보니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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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2015.03.02 16:59
아~tommyjk님!! 여기서 뵈니 더 반갑습니다^^*
네~ 제가 씨마와 슈오를 데리고 있어서요
포스팅은 주로 두동에서 올리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종종 찾아주시어 응원 좀 해주십시요 ㅎㅎ
멀리서 오셨는데 어떻게 댓글추천으로라도 대접을 해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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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007
2015.03.01 10:48
캬~블링블링 빠질만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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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2015.03.02 17:01
그렇죠 블랙007님^^*
정말이지 씨마의 블링함은 어디에도 뒤지지않는 매력이 있지요 ㅋㅋ
네~그래서 제가 씨마에 푹 빠졌나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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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맨솔.
2015.03.07 07:32
매력적인 시계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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삔돌이
2015.03.07 21:38
고춧가루 레드닷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는 저 밥그릇 뚜껑위의 그것이 진짜 레드닷이 떨어진줄만 알고~ ㅋㅋㅋㅋ
허망하게 저리도 떨어지는구나 했는데~ ㅋㅋㅋ
그건 아니군요~ ㅋㅋㅋ
웃고 갑니다~~ 불금 되시구요~ ^^
주말도 잘 보내시구요~
참 그 정도면은 오메가에 빠진 정도가 아니죠....
오메가 그 자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