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참여] 문워치와 라이프타임 Speedmaster

안녕하세요 닉입니다 ^^

설은 잘 보내셨는지요?

그동안 일정이 바빠 포스팅도 못하고 댓글로만 오멕동을 지켰네요 ㅠ

연휴의 막바지를 빌어 이벤트에 얼른 참여해 봅니다

라이프타임

인생은 죽음을 생각하지 않을수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반드시 생각하고 살아야 한다고 평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명절이 되면 또 산소를 찾고 삶과 죽음 그리고 나의 라이프타임을 생각해 봅니다

태엽을 감지 않으면 죽어버리는 시계를 보며 말이지요...

친지들과 함께 연휴동안 영주 무섬마을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조용하게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며

또 고요히 흘러가는 시계 초침을 바라보며

저 강물위에 놓여진 외나무 다리처럼

삶도 그렇게 외로운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도 함께 다리를 건너는 사람들이 있어 소중한것 같습니다

외나무 다리이지만 가까이 가서 보면 가끔씩 옆으로 비켜설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서로 오갈수 있게 말이지요

여기는 안동에 있는 월영교라는 곳입니다

이제는 많이 알려져서인지 사람이 아주 많더군요;;;;

물에 비추인 광경이 어떻습니까 괜찮나요? ㅎㅎ

여전히 라이프타임을 함께 하고 있는 문워치입니다 ^^

마지막으로 빠질수 없는 시간이죠 ㅋㅋ

인생도 도박과 같은지도 모르겠습니다

적당한 운과 기술, 노력과 집중, 승부 말이지요 ㅎㅎ

죽기도 하고 그러다 또 살기도 하는 그런..... ^^

명절과 함께 생각해 본 저의 라이프타임이었습니다

올 한해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마음이나마 빌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상 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