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청씨마로 오멕당에 재입당 신고합니다. Seamaster
안녕하세요.
작년에 브애를 방출한 이후로 오랜만에 글을 써보는 것 같습니다.
오늘 구형 청씨마로 재입당 신고합니다.
중형 사이즈 구하는데 엄청 애먹었네요...
1년 가까이 장터 눈팅 한 것 같습니다.
구구형(프린트 로고 인덱스) 는 그래도 제법 보이는데
신씨마 바로 전 버전의 중형 사이즈는 도통 보이질 않더군요...
워낙 비주류다 보니까 사는 사람이 없으니까 파는 사람도 없나 봅니다...
저는 작은게 좋은데 말이죠 ㅜㅜ
암튼, 계속 찾아 헤매다가 결국 오늘 찾아서 드디어 구매 했습니다...
아주 아기자기 하구 오밀조밀 하고 이쁘네요..ㅎㅎ
콜렉션이 어느정도 완성된 것 같습니다..ㅋㅋ
모두 38 이하의 사이즈죠...
대부분 단종된거라 구하기 애먹었네요..
완성되서 기쁩니다 ㅎㅎ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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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콴
2015.01.24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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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곡돌이
2015.01.25 00:40
ㅎㅎ 씨마 아주 멋져요~~
씨마의 최고 매력은 저 다이얼의 물결무늬라고 생각하는 저로선 신형 씨마에서 물결무늬가 사라진게 많이 아쉽습니다..
물론 세라믹의 블링블링함이 있기는 하지만 역시 구형의 포스가 아주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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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데미소다토마토님^^
예전에 오멕동에서 자주 뵈었던 것 같은데 재입당 하셔서 정말 반갑습니다.
그리고 컬렉션이 아주 알차네요.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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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버스
2015.01.26 11:21
요즘 제가 가장 찾고있는 구씨마 청판이네요ㅎ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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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마의 매력은 역시 아름다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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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2015.01.26 16:30
작은 시계만의 멋이 또 있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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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즈카s
2015.02.17 01:29
제가 구하고 있는 모델인데 귀한거 같습니다. ㅎㅎ 41mm도 잘 안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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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컬렉션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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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77
2015.04.16 17:28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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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필
2015.08.06 01:00
멋지네요
우와 시계부자시네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