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샷2 ㅋㅋ Seamaster
날씨가 꽤 추워졌네요!!
연말이라 많이 바쁘기도 하고요~
오늘은 지난번 족발뽐뿌에 이은 콜라겐 시리즈2탄!
닭발입니다 ㅋㅋ
뭐 족발과 달리 닭발은 약간의 호불호가 있으리라
보지만 일반 닭발과는 다른 국물닭발이라 이렇게
소개한번 드립니다 ^^;
1.보글보글 콩나물까지 들어간 닭발이 끓고있습니다!
2.닭발을 못드시면 칼칼한 국물에 요렇게 순대를 찍어드셔도 별미입니다 ㅋㅋb
3.콜라겐 덩어리! 오동통한 닭발 대령이요!!
4.닭발에 쏘주가 빠져서야 ㅋㅋ
5.닭발을 다먹고난 국물에 볶음밥도 별미랍니다 !!
6.날짜가 게을러서 이제야 올리네요^^;
7.지난번의 적극적이던 우유녀석 요번엔 미리 포기했네요 ㅋㅋ
8.앗! 요녀석 또 제손가락에 반응을!! 하지만 요번엔 안물렸습니다 ㅎㅎ
출출한 시간만을 겨냥한 BR의 뽐뿌샷 시리즈였습니다 ㅋㅋ
추운 날씨와 바쁜일정으로 인한 스트레스!!!
오늘저녁 매콤한 불닭발로 스트레스 화끈하게
날려보시는건 어떠실런지요 ^^*
이상 시계,강아지로도 모자라 먹을걸로 포스팅
우려먹는 BR 이였습니다 ㅋㅋ
울 오멕동식구들~
맛난 저녁드시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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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매멜시앙
2014.12.0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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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2014.12.11 17:18
반갑습니다 볼매멜시앙님^^*
뽐뿌 제대로 받으셨군요 ㅋㅋ
제가 출출하실 시간에 적절히 올렸나 봅니다 ㅎㅎ
퇴근시간이 다가오네요
맛난 저녁 드십시요^^ -
Claudio Kim
2014.12.09 20:00
ㅎㅎ 점점 그 강도가 쎄지는 생활밀착형 포스팅인걸요ㅎ
좀있음 먹방 모드 들어갈듯ㅋㅋ
닭발에 쐬주한잔 뽐뿌 받으며 전 이만~
쐬주 먹으러 가면서 추천 투척하고 갑니다~ -
BR
2014.12.11 17:20
어서오세요 Claudio님^^*
어쩌겠습니까~ 온리 씨마라 행여나 회원님들께서
싫증내실까 싶어 이렇게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즐거운 술자리되셨나요?
잊지않고 주신 추천!
감사히 받겠습니다 ㅋㅋ -
사이공 조
2014.12.09 21:47
강아지가 너무 이쁩니다..비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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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2014.12.11 17:23
우유녀석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이공 조님^^*
그런데 한끗차이로 아쉽게 틀리셨습니다!
비글이 아니라 비숑입니다^^; -
nick1234
2014.12.09 23:08
이렇게 뽐뿌를 주시면 아니되오!!!
ㅋㅋ 우유 넘 귀여워요~
근데 요즘들어 느낀것은 씨마는 풀러놓아도 참 예쁜것 같습니다 ^^ (반가움의 ㅊ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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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2014.12.11 17:26
뽐뿌 제대로 받으셨나요 nick님^^*
우유녀석 요즘 귀여움이 절정에 달하고 있습니다 ㅋㅋ
아주 저와 제 여친이의 싸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저도 요즘들어 부쩍! 요 씨마녀석에게 애정이 더 갑니다(원래도 좋아했지만요 ㅋㅋ)
반가운 nick님의 추천!
감사히 받겠습니다--__ -
벤츠애호가
2014.12.10 12:30
씨마 보면 볼수록 블링블링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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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2014.12.11 17:28
감사합니다 밴츠애호가님^^*
저도 요즘들어 부쩍 요 블링함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단하신데요!
닭발의 뽐뿌를 이겨내시다니요 ㅋㅋ
(아! 닭발을 안좋아하시나..^^;) -
TIME
2014.12.11 11:32
앗.. 저는 왜 이 글을 왜 이제야 본거죠-_-
어제 마침 회사 송년회를 해서 한 잔 했더니.. 저 국물 때깔이 아무 마음에 듭니다ㅎㅎㅎ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해장이 되는 듯한!!
와 근데 닭발을 댁에서 직접 해서 드신건가요? 혹시 BR님께서 직접 요리를...? ㅎㅎ
어찌됐든 콩나물, 닭발, 순대, 얼큰한 국물이 아주 그냥 대놓고 소주를 부르네요^^
손가락을 응시하고 있는 우유 표정이 너무 귀엽습니다ㅋㅋㅋㅋ
"냄새는 풀풀 풍기면서 손가락만 내밀다니.. 이 쥔장이 지금 장난하나.." 요거 아닐까요ㅋㅋ
코 끝을 킁킁 거리고 있었을걸 상상하니까 정말 귀엽습니다~^^
벌써 이번 주도 막바지에 다다랐네요~ 한 주간 어떠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주가 타포 송년회인데 그 날을 기다리시면서 남은 평일도 화이팅하세요^^
해장될 듯 하다가.. 다시 소주 뽐뿌만 받고 가면서 추천 날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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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2014.12.11 17:34
어서 오세요 TIME님^^*
국물때깔이 죽이지요 ㅋㅋ
직접한건 아니고요 소유진씨 남편이 운영하는 포차에서 포장해 와서 끓은겁니다^^;
말씀처럼 콩나물,닭발,순대,얼큰한 국물이 소주를
부르기에 충분하네요!(꼴깍^^;)
우유녀석이 제 손가락을 응시하는건 지난번 족발처럼 제손에서 고기냄새가 나려나 하고 보고 있는 걸껍니다 ㅋㅋ
한주간 요번주말만 바라보며 지냈습니다 ㅎㅎ
이제 내일모레네요!
괜히 설레이기도 하고 두근거리고 막 그렇습니다 ㅋㅋ
아! 가까운 곳에 계시다면 포차에서 TIME님과
한잔 하고 싶군요 ㅋㅋ
시계를 안주삼아서 말이죠 ㅎㅎ
맛있어 보입니다.. 정말.. 출출한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