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저녁과 타포~ Seamaster
오늘은 뭔가 오멕당이 조용한 듯하여 발자취 한번 남겨봅니다
오멕당원들이 가장 익숙할 화면이죠 ㅎㅎ
타포에서는 로렉당 다음가는 당이고 (게시글 수로요 ㅎ)
요즘 보니 파네당이 맹추격을 하고있는 느낌입니다
현실에서도 로렉의 라이벌이 있다면 그건 오멕이겠죠 ㅋ
확실히 역사적으로 검증된 로렉입니다만
오멕도 시계를 잘 만들어내니 저도 이 둘 앞에서는 늘 고민이 깊습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로렉을 선택합니다만
요즘의 오멕의 시계 만들기 기세도 대단하구요
다만 늘 불거지는 서비스 문제가 좀 발목을 잡는게 아닌가 하는 ㅋ
라인업 정책도 좀 그렇죠 방대한 라인업
암튼 이러한 것들이 서서히 정리되고 무브 기술이나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계속 발전을 이뤄가길 바래봅니다!
현재의 기술력은 이미 좋지만 앞으로 이모저모한 부분에서 더 발전하고 역사의 검증을 받길 기대하는 마음도
제가 오멕을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
사무실에서 바라본 야경입니다 ^^
평화로운 밤 되십시오
이상 닉이었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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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2014.09.02 23:40
오오~~ 비알님의 장문의 댓글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저도 오랜 시간은 아닙니다만 혼자 좋아하다가 이렇게 타포에서 좋은 분들의 글도 보고
살아가는 모습들도 보고 하면서 느끼는 바가 많은것 같습니다
특별히 비알님의 열정적인 모습에도 감탄하며 순간순간 본받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
개인적으로 지지자 불여호지자 호지자 불여락지자 라는 말을 좋아하는데
비알님이 꼭 그러신것 같아서 저도 그렇게 즐거운 마음을 잘 간직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드리며 좋은 밤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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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난밤 주정에 머리숙여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__(뭔 생각으로 그랬는지...)
지지자 불여호지자 호지자 불여락지자...
역시 닉님!! 주정꾼에게 호통은 커녕 좋은말씀으로
위로까지 해주시고!!! 억지로 알아가는게 아니라
즐기면서 터득해내겠습니다! 어제일로 그리고
닉님의 말씀으로 시계생활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된거같아 오늘아침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말씀과 격려,응원,추천(응?이건 아니구요^^;;)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좋은분들이 계신곳에 회원이란게 뿌듯해집니다
다시 한번 어제의 주사를 사과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__ -
nick1234
2014.09.03 12:16
저야말로 덕분에 어제부터 오늘까지 훈훈합니다 ^^
이런 훈훈함이 있기에 짬짬이 글도 쓰고 댓글도 달고 추천도 날리고 하고 있네요 ㅎㅎ
이심전심이라 마음 잘 아실듯 합니다 저도 잘 부탁드리고
여느 때와 다름없이 추천 날리며 맛점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ㅋ ^^ -
ㅎㅎ요즘 오멕동을 지키시는 닉님의 포스팅에
BR님의 초절정 장문 댓글까지ㅋㅋ
저까지 하면 오멕동 반상회 분위기 물씬인걸요~
에~~~오늘은 안건은~~
ㅋㅋ 말 많은 CS 관련~~ㅋ
전 아직 당해보진 않았지만
아마 스와치 그룹 관계자 오메가 관계자분들도
타포도 많이 가입되있는걸로 아는데
어떠한 형태로든 개선이 되길 바랄뿐이네요ㅎ
참 닉님의 분위기 있는 포스팅도 잘봤구요~
언제나 오멕동 포스팅에 아낌없는 추천도
잘 보고있답니다~~쵝오~~^^b -
nick1234
2014.09.03 00:00
야밤에 반상회로군요 ㅎㅎ
관계자분들이 계시다면 이래저래 아쉬웠던 점들 꼭 발전되어 갔으면 좋겠네요 ^^
요즘은 주로 오멕당에 서식하며 이래저래 포스팅도 하고 댓글도 달고 추천도 날리고 그러다보니
우리 뽐뿌의 제왕 클킴님도 자주 뵙게 되는것 같습니다 ㅋ
그 뽐뿌력과 포스팅과 댓글과 추천에 또 즐거운 오멕당 생활이 되는듯 하네요 ^^
역시 감사드리며 좋은 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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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스트랩입니다..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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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2014.09.03 00:56
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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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역시 뉴PO는 진리네요ㅠㅠ)b
사무실에서 보이는 야경도 너무 멋집니다^^ 저런 야광과 함께라면 야근도 기분 좋게....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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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2014.09.03 11:51
뉴 PO는 좋습니다 ㅎㅎ
야경은 멋진데 늘 등 뒤에 있답니다 ㅋ 야는 좋은데 근은 별로 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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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연두
2014.09.05 14:57
야경이 참 좋네요. 이런느낌 너무 좋아요...^^
저같은 초보는 그냥 시계가 좋으면 그만이란 짧은
생각뿐인데...^^;(아직 내공이...)
오~다크문!! 말씀처럼 너무나 익숙하면서
아직까지...과연 언제나 득템기를 볼수가 있을까요?ㅋㅋ
솔직히 저는 오메가란 브랜드가 아닌 그냥 씨마가
멋져(?)보여서 오메가에 발을 들였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무브가 어떠느니 피니싱이 어떠느니
하면 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제포스팅이
부끄러울때도 있습니다 뭐랄까요 ~ 시계생활을 하는게
겉모습에만 치중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남들이 내가 찬 시계를 알아봐주길 바라고 멋지다고
해주길 바라고 좋은시계라 해주길 바라고...
눈팅회원으로 시작해서 입당신고한후 두달이 좀
안되어 레벨4까지 왔습니다 닉님과 같이 오랜시간
시계생활을 한분들앞에선 저희레벨이 속빈강정과
같아 부끄럽기만 합니다 그래도 잘한다 칭찬해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네요 술한잔 하고 습관처럼
타포로긴하고 반가운분의 글이 올라있어
주저리주저리 술주정을 늘어놓았습니다
죄송합니다 --__끄윽 취하네요
그래도 정신똑바로 차려서 추천 남깁니다 ^^*
p.s
저도 이제 오메가가 좋아졌습니다!!!
그렇지만 요즘 말많은 CS스캔들과 안드로메다로 치솟는 가격(물론 무브가 좋아졌다지만요)
말씀처럼 방대한 라인업도 그렇고요
그래도 오메가...닉님의PO와 함께 제씨마도
끝까지 가보렵니다!!
다시한번 술주정에 사죄드리며 좋은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