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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멕동 여러분~ ^^

Claudio 입니다. ^^/

제목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오멕동에 포스팅 한게

이글로써 딱 100번째이네요.

 

모더이신 Eno 님이 타임포럼 이슈2 인증샷 이벤트도 걸어두셨고 해서

겸사 겸사 오랜만에 출사(?)도 다녀오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포스팅 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컴퓨터로 포스팅 할때는 나름 심혈을 기울인답니다.

이번 포스팅은 주제는 제가 가진 오메가 3형제와 함께한 타임포럼 이슈1, 이슈 2

그리고 오메가 공식 컬렉션 북에 실려있는 내용과 함께 하였고

크로노스에서 오메가를 다루는 페이지와도 함께 해보았습니다.

 

 

이슈 1과 이슈 2는 사이즈 차이가 어마무시합니다.

저도 처음에 배송된 이슈2를 꺼내보고서는 너무 앙증맞은 사이즈가 살짝쿵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

제가 누굽니까~

오멕동의 비타민 아니겠습니까? ^^;;

한정판으로 구입했습니다. NO. 8 이네요 .

 

20140823_142532.jpg

 

 

 

 

이슈 1과 이슈 2에서 오메가를 소개하고 있는 페이지입니다.

이슈 1은 오메가의 전반적인 연혁을 소개하고 있고

이슈 2는 다이버 특집답게 다이버 와치 연혁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 라인업에는 현행 씨마스터가 당당히 다이버 와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빈티지 씨마는 방수처리가 미흡(?)하여 다이빙 하면 그대로 다이할지도 모릅니다. ^^;)

 

20140823_142913.jpg

 

 

 

 

이번 이슈를 받고 나서 가장 기뻤던게 포러머들에게 다이버와치 사진 응모를 타임포럼측에서 했었고

저도 나름 잘 나왔다고 생각되는 사진을 응모 했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를 보는 순간 너무 기뻤습니다.

제 사진이 딱 실려있는겁니다. ^^

너무 기뻐서 그날 사무실에서 급하게 찍어서 같이 기뻐해주십사 올렸던 기억이 있네요. ^^;

응모작과 같은 컨셉으로 올려놓고 찍어봤습니다.

 

20140823_143146.jpg

 

 

 

응모했던 원본 사진은 아래 사진입니다.

어떤가요?

씨마의 매력이 잘 살아있게 나왔나요? ^^

오메가에서는 제 씨마 사진이 유일하게(?) 실렸던데

그대로 오멕동 체면치레는 한것 같습니다.

46eb657876cae1ff9264f041bf46abee.jpg

 

 

이제부터는 오메가 공식 컬렉션북에 실린 제가 가진 라인업과의 매칭샷들입니다.

이슈 2, 오메가 공식 컬렉션북, 크로노스에 이르기 까지 씨마 300이 실린 부분들입니다.

이번 크로노스에 라이벌 특집이라고 해서 PO vs 씨마 300 을 해두어서 나름 흥미롭게 봤네요. ^^

20140823_143348.jpg

 

 

 

이건 크로노스에 다크사이드오브문 특집처럼 기재되었을때 스프드마스트 라인업에 대한

정리를 한 부분중 제가 가지고 있는 너무나도 어여쁜 브로드애로우에 대한 설명부분입니다.

20140823_143545.jpg

 

 

아래는 새로나온 컬렉션북에 실려있는 오리지날 스피트 마스터와의 샷입니다.

스피트 마스터에 대한 공식적인 설명도 되어있습니다.

이제 왜 제 브로드애로우에 빨간글씨로 1957 이라는 숫자를 새겨놨을까 하는 부분이 더욱 명확해지겠죠~ ^^

20140823_143614.jpg

 

 

20140823_143712.jpg

 

 

 

다음은 공식 컬렉션북에 씨마스터 페이지입니다.

최근 이 모델의 복각 모델이 출시가 되려고 하고 있죠.

아직 저도 실물을 못봤지만 나름 복각을 잘 해낸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하지만 전 데이트창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제가 영입할 확률은 조금은 낮아보입니다.

20140823_143825.jpg

 

 

씨마스터 라인업에 대한 공식적인 설명이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20140823_143841.jpg

 

 

 

제 빈티지 씨마도 한컷해주었습니다.

롤렉스의 서브마리너와는 다르게 이름만 씨마스터지 전혀 다른 디자인이라

다이얼에 새겨진 씨마스터가 없다면 씨마스터라인이라는걸 알아보긴 힘들겠죠.

20140823_143930.jpg

 

 

 

하지만 계승하고 있는게 있었으니 바로 백케이스 부분에 새겨진 씨마스터의 상징인 해마입니다.

이것만은 현행과 그것과 동일 합니다.

현행과 둘다 사진을 찍어보니 새겨진 사이즈의 차이일뿐 기본적인 디자인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렇게라도 아이덴티티를 유지하고 있는게 다행스럽네요. ^^;

20140823_14395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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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제가 가진 썬글라스와 각자의 시계 매칭샷입니다.

 

첫번째는 현행씨마와 타포 이벤트 응모사진에도 함께 했던 썬글라스와의 매칭샷입니다.

썬글라스의 다리부분의 위트가 왠진 청판씨마의 캐쥬얼하면서도 슈트에도 매칭이

잘되는 그것과 닮아 있다고 생각해서 매칭 해보았습니다. ^^

20140823_144333.jpg

 

 

두번째는 클래식의 대명사 레이밴과 빈티지 씨마스터와의 매칭입니다.

둘다 클래식함과 현대적인 시크함이 공존해서 세월이 지날수록 더욱 멋스러운 아이템들이 아닐까 합니다.

20140823_144424.jpg

 

 

세번째는 오메가의 기함인 저의 브로드애로우와의 매칭입니다.

흰판 브로드애로우의 가장 큰 포인트는 누구 뭐라고 해도 블루 핸즈와 블루 인덱스겠죠.

그래서 블루 미러렌즈 썬글라스와 매칭을 시켜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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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썬글라스와의 매칭이 괜찮은가요? ^^

 

 

 

이번에는 제 오메가 3형제와 타임포럼 이슈 1,2 그리고 오메가 공식 컬렉션북과의 단체샷입니다.20140823_144617.jpg

 

 

 

나무위에 두고서 다이버와치 특집에 맞는 씨마와 한컷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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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마가 찍어주면 서운해 할것 같아서 다른 아이들도 다같이 오메가 가족샷도 한컷 남겨주었네요. ^^;

20140823_145037.jpg

 

 

 

이제는 각각의 시계의 특성을 잘 살린 착샷입니다.

 

첫번째 현행씨마스터는 밝지 않은 청색의 은은한 고급스러움과 세라믹 베젤의 블링함

그리고 어떤 시계보다 무반사 코팅의 효과가 잘 드러나는 아이죠.

아래 사진에서 초침 그림자가 지는걸 보면 잘 알수 있죠~ 20140823_144749.jpg

 

 

 

두번째는 브로드애로우 입니다.

브로드애로우의 매력이야 제가 많은 사진을 올려서 이제는

블루핸즈 블루인덱스의 매력이야 널리 알려진 사실이고

무브먼트 측면에서도 제 득템기에서도 설명한적이 있다시피

프레드릭 피게(일부 수정 혹은 다운그레이드)를 나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경험해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요즘 오메가의 행보를 보았을때(자사 무브먼트 확대: Cal 8500, Cal 9300 을 베이스로 활용)

향후에는 브로드애로우에서 피게 무브를 보기 힘들어질 확률이 다분히 높아 보입니다.

브애 유저분들은 자부심을 가지셔도 될듯 싶은 부분이죠~ ^^

20140823_144812.jpg

 

 

 

 

 

 

마지막 세번째는 저한테는 오메가 라인업중 가장 늦둥이지만

빈티지 씨마스터의 착샷입니다.(흔히들 테레비씨마로 불리웁니다.)

착샷 보시면 아시겠지만 브레이슬릿의 상태도 좋거니와 착용감이 아주 좋습니다.

제 라인업의 롤렉스 DJ 도 있고 AP 의 RO 도 있지만 쥬빌리 밴드의 착용감과 RO의 착용감 못지 않은 멋진 착용감을 선사해줍니다.

그리고 슬림한 두께감으로 인해서 긴팔 드레스 셔츠에 착용해주었을때 딱 알맞아서 요즈음은 반팔셔츠 차림이여서

자주 착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조금만 있으면 긴팔셔츠 차림에는 자주 애용할 예정입니다.

20140823_144907.jpg

 

 

 

100번째 포스팅이라고 해서 뭐 거창하게 시작했는데 글을 쓰다보니

제가 가진 오메가 라인업 자랑기(?)처럼 되어버렸네요. ^^;

그래도 한 브랜드 포럼에 100개의 포스팅은 제 스스로도 대견하게 느껴지네요. ^^;

 

매일 똑같은 라인업이지만 그래도 오멕동에서 제 닉넴이외의 오멕동의 비타민이라는 닉넴도

붙여주시고 구매시 제가 올린 포스팅에서 도움을 받았다는 회원님도 계시고

구매하기 전에 조언 구하는 쪽지도 한번씩 주시고 하는 그 모든게

제가 오멕동에 대한 애정을 느끼는 이유네요~ ^^

 

다른 분들도 매일 식상한거 아닐까 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포스팅해보세요~

하시다보면은 재미가 느껴지실겁니다.

특히 , 요즈음 오멕동이 롤렉동, 파네동 못지 않게 하루에 올라오는 게시글들이

많은걸 보면 내심 뿌듯하고 자부심을 느낀답니다.

 

오멕동 여러분 자부심을 가지고 오멕동을 지키자구요~ ^^/

 

이상 100번째 포스팅을 마치는 Claudio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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