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측정기 PO Seamaster
다들 아시다시피 신형 플래닛 오션의 크기와 무게가 상당하지요
저도 처음에 구입할때 손목위에 올려보고 그 묵직함에
조금 놀라기도 했는데요
뭐 버틸만하니까 구입해서 잘 차고 있습니다. ^^
그런데...
몇일전 감기 몸살로 몸이 아프다보니
PO의 무게를 도저히 감당할수가 없더군요
건강할때는 조금 무게감이 있다.. 수준이었는데
몸살로 비실비실댈때는 완전 무거운 추같은 느낌..
그때
아!
이거 건강측정기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ㅡ _-/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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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watch
2014.07.2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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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2014.07.23 22:43
저도 시계 무게감은 그때그때 다르더군요 ㅎㅎ 오늘은 오리스 빅크라운도 오후쯤되니 약간 무거워지는.. ^^
피오는 좀 더 일찍 신호가 이상신호가 오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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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량
2014.07.24 20:23
그동안 컨디션 안좋으셨군요하긴 악조건일땐 안경도 천근만근일 때가 있으니까요po쯤은 늘 가뿐하게^^ 차고다닐 수 있으시길여~~ -
유끼마쯔리
2014.07.25 11:30
ㅎㅎ 피곤함의 척도로 쓰면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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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텐발트
2014.07.26 13:50
그래도 칼로리소모를 조금이라도 더 늘린다는 생각으로 차면 좋을거같네요.ㅎ
저도 데일리 워치도 슈퍼오션 차고 다니는데 피곤한 날은 손목이 무거움을 느낍니다
손목 강화 운동을 좀 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