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되기 5분전쯤 날자가 변경되던데 정상인지요? De Ville

극히 정상인데 과민한건가요?

전 그래도 쫌... 날짜창이 정각 전에 바뀌는 현상은 아닌것 같아서...

혹시 모르니 점검 받아보심이 어떨까 했죠...

저라면 받아볼 것 같습니다...

꼭 같은 대입은 아니겠지만.... 웬지 마이너스 오차 나는 기분이랄까요? 오메가에서도 최상위 라인이 말이죠...

너무 무식한 발상인건가요?

이게요

핸즈 꼽을때 얼마나 칼로 잘꼽냐. 하나

두번째는 무브의 특성에따라.

퀵체인지가 안니것들은 11시 반쯤부터 슬슬 바뀌다가 12시반쯤에 완료 되죠.

이런것도 있고

퀵체인지는 탁! 하고 바뀔때 조립하던 양반이 시침 분침을 정확한 위치에 꼽는게 중요한데.

+- 5분이면 정우성 급임.

이걸가지고 C/S에가면.. 가뜩이나 말많은 오메가C/S로 알고 있는데. 희안하게 쳐다볼수도 있어요..ㅋㅋ

무슨 전자시계마냥 12시 땡! 에 바뀔껏으로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가끔 글들을 보면 태엽시계의 여유등을  가지고 쓰셔야하는데

내가 산 시계는 비싼 태엽시계니까. 라는 전제하에 보시는 분들도 간혹있더라구요.

일오차가 10초나 나는데 이거 비정상아닌가요?

등과 같은.

사실 그런게 걸리면 다 처방은 똑같습니다.

전자시계 쓰세요. ㅋ이죠 ㅋㅋㅋ

뭔가 자신과 함께 돌아가는 유기체같은 느낌으로 조금 오차가 있어도 12시 5분에 날짜가 바뀌어도 11시 50분에 날짜가 바뀌어도 애정으로 착용하시면됩니다.

물론 글쓴이 같은분들도 관심이 있으니 이런 증상까지도 보시는거죠 ㅋ

표현을 글로하다보니... 말씀해 주시는 부분은 평소 주지하고 있는 바인데....

저 역시 궁금한 부분은 '정각전에 변경이 완료가 된다.'였거든요 

제가 가지고 있는 쿼츠 비롯 기계식 시계등 오메가 여러점은 그렇지 안았던데 반해서요....

어쨌든 이번 기회에 정확히 알아갑니다

도토리님 덕분에 저도 배워갑니다

하지만!!하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