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세일 정보를 알고나니 좀 속이 쓰립니다. ㅜ.ㅜ De Ville

그 제품이 우선 없었습니다.

그리고 보증서박스안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집에와서 자세히 보니 착용시 발생하는 실기스들이 다수 있더군요.. 하지만... 어쩌리오.. 제 판단이 흐렸던것을...

분명 리퍼제품은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지적하신 것 처럼 오랜세월 적치되었던... 그런 것도 있겠지만 매장직원 들 샘플 옷 입고 영업하는 것 처럼 직원들도 손목에 꼭 하나씩 둘러서 하고 있잖아요 그런 필이 팍팍 오더라구요..

그러니.... 절대로 절대로 속 안쓰리셔도 될 듯 합니다.

어제 현장에서는 여러개 사서 집사람도주고 동생도 사주고 막 그려려고 했는데 막상 저희처는 제가 그런데 간 줄도 모르고 있어서... 사실은 집사람한테는 아직도 오픈안했어요..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것 하나만 산것을.. 그것도 쿼츠모델도 아닌걸 거기서 샀다는 생각에.... 후회가 막급... 따라서 득템이라는 생각이 안드네요...

하지만!! 하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편하게 해피하게 시계생활하려구요~~

저녁엔 집사람이랑 외식이나 해야겠습니다~  어떻게 얘기를 꺼내야 할까요 ㅠㅠ

같은 생각 하시는 분들 많은 것 같아,.. 게시글로도 하나 남겨 놓도록 하겠습니다.

패미리 쎄일을...매년 하는 건가요? 

하긴 매년해도...1년에 꼴랑 45일 한국에 있는 저로써는...

그림의떡이지만요..

속스려 하지마세요!!! 오늘 같이 소주 한잔 하시죠???ㅎㅎ

저도 오늘 늦게 알고 일산에서 강남까지 막히는 길을 뚫으며 다녀왔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기대 이하예요^^

시계가 아주 말끔하게 예쁩니다~ 저런 시계 패밀리 세일 때에 없었습니다!

내년을 기약해야죠

오메가 패밀리 세일은 좀.... 의외네요

뒤를 돌아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