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영접하러 Speedmaster
급하게 반차를 내어 아들과 함께 옵티머스 프라임 영접하러 영화관에 왔네용.
물론 우주를 관장하는 문워치를 데리고 말입니다.
시사회 당첨은 고딩 3학년이후로 처음인데.
공짜 영화관표에 비해 지출이 심하네영.
회사 틀어박혀있으면 돈이 굳는데ㅋ.ㅋ
그래도 12살 아들과하는 평일저녁 나들이는
뜻깊어요. 요즘 사춘기라 다들 힘들어해서.
영화기달리다 밑에 롯데리아에서 한컷 올립니다
좋은저녁들 되세요
물론 우주를 관장하는 문워치를 데리고 말입니다.
시사회 당첨은 고딩 3학년이후로 처음인데.
공짜 영화관표에 비해 지출이 심하네영.
회사 틀어박혀있으면 돈이 굳는데ㅋ.ㅋ
그래도 12살 아들과하는 평일저녁 나들이는
뜻깊어요. 요즘 사춘기라 다들 힘들어해서.
영화기달리다 밑에 롯데리아에서 한컷 올립니다
좋은저녁들 되세요
댓글 10
-
동량
2014.06.24 19:44
-
블루폭시
2014.06.24 23:35
세월이 엄청나게 빠르네요. 29에 얻은 아들이라.^^
공통 주제로 영화보실 날 금방오실거에요 -
개구리왕
2014.06.24 23:40
전 요즘 꼬맹이 데리고 수영장 다니는데요.
아... 지금도 걱정인데... 사춘기오면.. ㅎ
그나저나 나토밴드와 아주 잘 어울리는데요. 멋져요~
-
블루폭시
2014.06.25 00:18
안올줄로만 알았던 사춘기! 질풍노도의 시기네요.
이제는 하나둘 놓아줘야 하나봅니다.
덥지않아 만족하는 나토입니다^^ -
다카야시
2014.06.25 00:58
사춘기오면 바른길로 아주 현명하게 인도하시는길이 최선인듯..ㅠㅠ
-
블루폭시
2014.06.25 10:48
사춘기 잘보내게 해주는것은 부모의 인성과 가장 밀접한것 같아요.
저도 가끔 욱 해서 야단치고 하는데.....
부모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는것이 관건인듯해요.
-
원힝이
2014.06.25 06:35
저도 언능 애기랑 영화관 같이다니고 싶네요.. 아직어려서 만화만 보러다니네요~~~ -
블루폭시
2014.06.25 10:49
그럴때가 좋습니다.ㅎㅎ
같은 주제로 보게되면 잃게 되는것도 있지요. 세월이라는;;
가르마가 넓어지는 제 모습도 감안해야하는.
-
사이공 조
2014.06.25 08:51
멋집니다
-
블루폭시
2014.06.25 10:50
초점도 안맞고 리사이즈만 한 핸폰 사진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아~ 벌써 5학년 아들과 영화보러~부럽습니다
전 방금 애가 열올라 소아과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