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테라 골드핸즈 Seamaster

아쿠아테라는 너무 청판만 사랑 받는거 같아 사진을 올렸는데..

사진을 못찍는건지 올리는 기술이 없는건지 사진이 참..ㅠㅠ

웬지 골드핸즈 안티만 생길꺼 같습니다.

정말 골핸의 반짝거림은 폰카로는 어떻게 안되는거 같습니다.

실물로 보면 정말 이쁜데..ㅠㅠ

하지만 단언컨데 골드핸즈가 브레이슬릿으로 나왔으면

청판만큼이나 인기가 었을꺼라 골핸유저로써 말씀드립니다..ㅋㅋ

작년 겨울에 예물로 받고

따뜻하게 제 손목을 감싸주다가

여름도 다가오고 브레이슬릿 하나 장만하러 백화점을 가니..

가격이 90에 2개월 웨이팅 해야한다는..

거기에 백화점 할인도 안되고 경품 등등도 포함도 안되다고 하고..

솔직히 같은 오메가 제품인데 가격도 100에 가까운데 왜 할인및

등등이 안되는지 이해를 못하는 상황에 2개월 웨이팅 말을듣고

차라리 돈모아서 서브로 가자는 생각에 집으로 와버렸네요..

솔직히 처음 구매할때 브레이슬릿은 면세점에서 70정도면 사겠지.. 라는 생각을 했으나..

면세엔 안팔더라구요.. 아쉽지만 장터에 좋은 물건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할것 같습니다..ㅠㅠ

이럴줄 알았으면 청판으로 갈껄 후회가 되기도 하지만..

제가 아쿠아테라 구매할땐

이렇게 청판이 인기가 있지는 않았는데.. 타포의 위력인지 요즘은 청판인기가 ㅎㄷㄷ하네요..

여름도 다가오고 이제는 아쿠아테라를 봉인해야할때가 온거 같아

이번주말에 시계를 하나 장만했습니다..ㅎㅎ

오메가는 아니지만(오메가는 아쿠아 하나로 만족하는걸로..)

가을까지 이녀석을 많이 이뻐해주고

겨울에나 다시 만나야 할것 같습니다..

객관적으로 얼굴은 아쿠아가 더 이쁜거 같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