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결 씨마(2531.80) Seamaster
안녕하세요, 이노(Eno)입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어디 멀리 가진 않고 그냥 서울 일대서 소소하게 놀았습니다.
시계는 물결 씨마(2531.80) 가죽 줄질 후 계속 차고 다녔네요.
예전에 구입해둔 듣보잡 소가죽인데 나름 잘 어울려서... ㅋㅋ
오메가 시계가 대체로 그렇지만 씨마 역시 줄질도 잘 받아서 좋네요.
그럼 맛점 드시구요. 오늘 하루 & 남은 한주 또 화이팅 하세요.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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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sizer
2014.05.0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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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2014.05.07 12:16
헤헤... 넹넹 마치 트리튬 야광처럼 살구색으로 익은게 나름 매력이랍니다. 대신 발광은 많이 약한데... 그냥 뭐 그러려니 함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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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4.05.07 16:18
이야ㅎㅎ 듣보잡 가죽줄이 얼핏 코도반 빰치는데요~^^
전 줄질을 전혀 못해서 줄질의 자유를 저도 느껴보구 싶네요~^^ -
폴랑폴랑열매
2014.05.07 17:56
잘익은 야광점들 너무너무 이쁩니다 ㅎㅎ 사진은 조계사 인가요 ? 어머니가 절밥 먹으러 가자는거 뿌리치고 날 좋은 날에 도서관에서 공부나 했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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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4.05.08 02:27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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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고수
2014.05.08 08:47
또 다른 매력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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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좀쉬자
2014.05.08 09:27
물결도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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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
2014.05.08 10:47
파랑에 갈색줄 괜찮은 조합이죠~
(^^)(__)(^^) 꾸우~~~벅!!!
luck™이었습니다...^^ -
Zac
2014.05.09 02:56
빈티지하게 잘익은 야광이 인상적이라고 느꼈는데 역시나 댓글에서 먼저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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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바라기
2014.05.11 00:45
아.. 야광이 익으면 저렇게 변하는 거였군요. 아직 초짜라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ㅎㅎ 암튼 멋집니다~!!
야광점이 노랗게 잘 익었네요... 저도 2531.80 보유중인데 아직은 야광이 노랗진 않네요...
어쩌면 좀더 빈티지 스럽게 보이는게 또다른 매력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