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스캔데이] 득템기 및 줄질기.. SEIKO

안녕하세요^^  저도 드디어 생애 첫 스캔데이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ㅠㅠ

가입한지는 꽤 시간이 지났는데... 어쩌다 보니 활동이 뜸 해 지더군요;;

무튼 이번 2014년 여름을 준비하여 첫 세이코 시계이자 첫 다이버 시계인 블랙몬스터를 영입하게 되면서 득템기 및 줄질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우선 받고 줄만 줄인 모습입니다... 생각했던거 보다 너~~무 브레이슬릿의 퀄리티가 좋지 않더군요.;; 

해서 나토줄 하나와 방수 스트랩을 구매하여 오늘 수령했습니다 ^^

우선 브레이슬릿을 빼고...  (저렇게 해 놓으니 정말 장난감 같군요 ㅋㅋ)

짜잔~! 나토 밴드를 체결한 모습이네요..  나름 잘어울리는거 같은데...  줄질은 첨이라 안목이 이상한거 같기도 하고;; 무튼 전 만족입니다.

이번엔 함께 구매한 방수 스트랩을 합체시킨 모습입니다....

훨 깔끔해 보이는 군요.. 대만족 입니다.

다음은 착샷입니다.

평소에 깔끔하고 클래식한 느낌의 패션을 좋아라 하는데  스트랩만 바꿔도 이렇게 셔츠,니트와 잘어울리다니 정말 만족스럽군요~!!!!

평소 다이버 와치를 꿈꿔 오다가 말그대로 '가성비'에 중점을 두고 득템을 하였는데요...

글쎄.. 만족하는 부분도 있고 솔직히 엄청 실망한 부분도 있지만은 만족하는 부분이 더 크기에 즐거운 시계생활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뭐 몬스터야 워낙에 포럼분들 뿐만 아니라 시계를 사랑하시는 분들에게 인기가 있는 시계이기에 자세히는 못적었지만 사랑받는데는 다 이유가 있더군요

첨써보는 글이기도 하고... 폰카라 화질도 구리고.... 사진크기도 안습이지만... ㅋㅋ

이렇게 이렇게 하면서 발전하는게 또하나의 재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벌써 불금이네요~!!! 저도 글만쓰고 한잔하러 갑니다. ㅎㅎ

회원님들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이상 승빠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