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io & seiko alba ETC

안녕하세요 JPN동에 처음으로 글쓰게 되네요~!!

BM이라고 합니다. ^^

가끔씩 전에 덧글도 달고 하였습니다만.

이번에  제 시계도 올릴겸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사진 카시오 데이터 뱅크 시계는  제가 2001년 고등학교 1학년때 

시계가 좋아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처음 산 시계입니다.

그래서 남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3년정도 잘 쓰다가 배터리가 나가는 바람에 

 시계방에서 3천원에 전원을 교체하고

그후 2년정도를 더 쓴후 사계절 자주 착용하다보니 고무밴드 부분이 갈라져 뚝 끊어지더군요.

 그래서 봉인 해둔뒤 정품 고무밴드를 사서 달아줄 생각이었는데.

데이터 뱅크 모델만 밴드가 품절이더군요 그래서 허전한 마음을 은판 메탈 모델을 새로 구입해서

없에려고 했는데 계속 마음이가서 저가형 고무밴드 2개를 사서 하나 갈아주었습니다.

정품 밴드보다는 별로지만 나름 나쁘지 않네요 앞으로도 오래 사용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세이코 알바 시계는 대학생때 문화 상품권으로  백화점 직접가서 구입한 시계입니다.

당일 원하는 모델을 인터넷에서 알아보고 백화점에 갔는데

 그 시계가 백화점에서는 약3만원 가량이 비쌌습니다. 당시에도

백화점 가격과 온라인가격이 차이가 나서

원하는 모델을 못 구하고 상품권 가격에 맞춰서 눈물을 머금고 샀던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정품 보증서 카드를 보니 안심이 되고 이 시계도 디자인이 나쁘지 않더군요.

GMT 기능도 있고 말이죠~

지금은 단종이 되었고 저가용 시계치고는 훌륭 하다고 생각합니다.

( 거진10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잘 작동합니다.역시 막차기에는 쿼츠가 좋은것 같습니다.ㅎㅎ )

  늦은 시간인데  글이 길어졌네요~

타포 회원분들도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좋은 수면 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루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