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롱이형입니다.
주말에는 맛집 정보를 얻고, 죽전 패션 거리에 있는 '해변의 꽃게'라는 게장요리 전문점에 다녀 왔습니다.
여름 용품을 살 것도 있고 해서 겸사겸사 다녀왔죠.
가게 이름에서 짐작하신 분도 계실지 모르지만 이 음식점은
쿨의 김성수 씨가 운영하는 음식점입니다.
그뿐이 아니죠. 무려 1인당 12900원만 내면 양념게장과 간장게장이 '무한리필'입니다. ㅎㅎ
맛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입니다.
이 날 전
SEIKO 5 SPORTS 를,
그리고 와이프는 SEIKO 5 B-Type을 찼습니다.
밥먹고 배도 식힐 겸 쇼핑을 하다 까페에 들어 왔습니다.
저는 시원한 유자에이드를 시켰습니다.
오늘 쇼핑 중 득템한 아쿠아슈즈입니다.
이렇게 화려한 컬러는 여름이라 가능한거겠지요? ㅎㅎ
독일 나토 스트랩과 아쿠아 슈즈의 컬러가 잘 어울리네요.
SEIKO 5 는 언제 봐도 참 예쁩니다. 그리고 줄질을 잘 받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날 함께한 와이프와 저의 SEIKO 5 커플 샷.
'누가 봐도 커플 시계!'
둘이 참 잘 어울리죠? ^-^
Fin.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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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디어 구하셨군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
그리고 저희도 평일은 아니고 지난 일요일이었답니다. ㅎㅎ
omentie 님 아내분께서 세이코 핑크를 좋아하셨으면 좋겠네요~
두께가 조금 두꺼운 것 빼고는 만족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줄만 예쁜걸로 갈아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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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의 테라스 맞은편에 있는 칼디커피 갠춘해요~!"
라고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아래 사진을 보니 이미 가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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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코르바님은 안가보신데가 없는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전에 말씀하신 건대 라멘집도 고려했는데 이날은 와이프가 드라이브겸 멀리 가자고 해서 다음으로 미뤘네요. ^-^ -
저랑 여자친구 둘 다 커피에 조금 민감해서요 ^^;
자주 안가던 동네 가면 인터넷으로 핸드드립 커피집부터 검색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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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데이트 하셨군요.^^ 두 분 커플시계 너무 보기 좋습니다. 저도 집사람에게 저렴하게 세이코 커플시계 어떠냐고 제안했다가 일언지하에 거절.. 로렉스 데잇저스트 콤비 아니면 안 차겠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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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알파님께서 로렉스 데잇저스트 콤비를 가지고 계신가요? '커플'이라는 측면에서는 세이코 시계들도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데 말이죠~ 많이 아쉬우시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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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커플 시계 차고 싶어용~ 좋은 녀석으로 골라 봐야겠습니다.... 미안해~ 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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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녀석 고르셔서 와이프분하고 즐거운 시계생활 되시길~ ^-^
너무 똑같은 시계보다는 느낌이 비슷한 정도의 시계가 더 멋진 커플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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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평일날 커플 나들이..부럽습니다. ㅠㅜ
저희 부부는 아홉시가 넘어서야 얼굴을 맞대었네요. 흑.
커플 시계도 참 부럽습니다. ^^ 커플 시계는 무조건~ 추천!!
아롱이형님 소개해주신 나토 밴드 도착했습니다.~
SRP199J도 이번 주 내에 도착한다네요 ㅎㅎ
주말에는 저도 아롱이형님 제대로 따라하게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