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세이코 제품이네요. 세이코 브라이츠 ^^ SEIKO
눈팅만하다가 이번에 새로운 시계를 접하게 되며 공부하다 말고 짤막한글 올립니다.
사실 제가 본격적으로 시계에 관심을 갖게된 것은 영화 '콘스탄틴'을 보면서 였습니다.
그때 키아누 형님이 차고 나오신 '오리스' 모던클래식은, 제게 엄청난 뽐뿌를 일으켰고 선망의 되상이 되었죠..
그후로 이리저리 눈팅만 하다 결국에는 오리스 아뜰리에를 구입했었고, 그후에 벨쥬7750을 경험하고 싶어서
해밀턴 린우드 모델을 영입?! 한뒤 얹그제 교환을 하게 되었습니다.
세이코란 회사에 사실 그리 좋지않은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디시 시겔에 보면 너무 일명 세이코빠가 무지 많던지라
이상하게 보고있어도 그냥 거부감이 들더군요. 허나 , 처음 접하게된 이 브라이츠 모델은 제 이런 편견을 사그리 없애주더군요.
모든 부분이 브라이츠 티타늄이어서 다른 쿼츠 스틸 제품보다 무척 가벼웠고, 적은 오차율, 그리고 외관 티타늄의 미려함까지..
어느부분 흠잡을데 없었습니다. 쿼츠로 50이상의 시계사면 바보 라는 고정관념을 갖고있었는데, 참 짧았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더군요.
세이코의 경우 그랜드세이코나, 마스터 시리즈, 프리미어 시리즈 의 경우 잘알려져있으나 브라이츠에 대한 정보는 무척 적은것같아서 기분좋게 수험공부하다 글 남기고 갑니다. ㅜㅜ... 고3이어서 모의고사 준비하느라 책상앞에서만 있습니다. .
p.s: 사진을 못찍습니다. ㅜㅜ 관심도없는터라, 공부하다 심심해서 찍어봅니다.^^;;
수험을 준비하시는 분께서 벌써 이렇게 좋은 시계를~!!!부럽습니다~~^^*
즐거운생활님 정도의 안목을 갖추신 분께서는 성공적인 수험생활을 하실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