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DS001- 세이코 플라잇 마스터 사용기 SEIKO

드디어 제가 꿈에 그리던 드림 워치인..... 플라잇 마스터가 제 손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플라잇 마스터의 사진을 보게 된 곳은 http://ninanet.net/watches/launchpad.html 

바로 스티브쥐의 리뷰에서 였습니다~^^*

그리고 알게된 세이코의 파워리접 크로노 그래프 6S37.... 실물을 너무나도 보고 싶었지만....

이걸 가지고 계신 분을 찾기란... 마린 마스터 가지고 계신 분보다 더 찾기 어려웠습니다~~ㅡ.ㅜ;;;; 

매우 우연스럽게도... 힘얌군의 도움을 받아서 이녀석을 겟하게 되었는데...

너무너무 기쁜 나머지....

플라잇을 제 손목 위에 안착시켜준 힘얌군에게 달려가서..... 찐한 뽀뽀를 해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항상 사진만 보다가 실물을 받아 봤을 때의 감동이란~!!

이때까지 질러왔던 모든 시계들보다... 이 녀석을 받았을 때의 감동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스티브쥐의 사진에서는 다소 누리끼리(?)한 색상이지만...실물은 그냥 어두운 메탈색(그냥 티타늄색)입니다~^^;;;

그렇다고 실망을 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더 좋습니다~ㅎㅎㅎ

(스티브쥐의 플라잇 마스터 사진은 꽤나 장난감스러워 보이기에..ㅡ.ㅡ;;;)  

역쉬 플라잇 마스터라는 이름에 걸맞게 얼굴이 매우 복잡해 보입니다~^^;;

크로노그래프의 바늘은 모두 노란색으로 처리해서 시인성을 더욱 높혀 줍니다~

베젤은 회전베젤입니다~ 마린마스터처럼 단방향이 아니라.. 양방향 회전 베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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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리접 표시창 때문에 다이얼 구성이 다소 쌩뚱 맞아 보일 수가 있으나,

항공시계의 복잡미를 고려하면... 오히려 플러스 요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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