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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ML 652 2007.03.01 21:04
** 요즘 가장 땡기는 녀석부터~
    그냥 그럭저럭 땡기는 녀석까지 순위별 모음
.근데  "그럭저럭까지" 라는 그 기준이 좀 애매하긴 하네요...ㅋ 말이 순위지 솔직히 모두 가지고 싶음...ㅋ 하지만 단지 희망사항일뿐....
아 그리고 요즘 일옥을 보면서 좀 놀란건 5000SP(20주년)가 무려 35만원까지 매물가가 형성되고 있더군요...35만원 하나 25만원 하나 15만원 하나 이렇게 떴던데...약간 놀랐습니다. SP가 언제 이렇게 가치가 높아 졌는지 군대 가 있을때 높아졌나...;;
5000ML도 빨리 올라라...ㅋ 제가 본것중 최고가 24만원이 최고라...ㅋ
 
1위. GS-100EC (에릭 클립턴 한정)
에릭모델은 그냥 그 자체의 태마와 디자인이 참 맘에 들어 한번쯤은
소유해보고 싶은 모델입니다. 특히 티타튬재질의 스크류백과 거기에 새겨진 기타형상의 에릭의 싸인, 또한 백라이트 그림에 에릭의 기타가 새겨있는 디자인이 참 매력적이고 인상적인 모델이어서 1위로...ㅋ
2위. 5700ML
제가 가지고 있는 것중 5000ML이 있는데 아끼느라 막 차지 못하는 안타까움을...거의 같은 모습인
이놈이 왠지 대신해줄꺼같은 생각에서... 특히 스크류백으로써 묵직한 면이 참 맘에 들어서....
3위. 5000복각 (DW-5000C-1A의 복각판)
참 이사진을 보니까 더 땡깁니다. 사진상 본체의 각도가 진짜 잘나왔네요...
이 녀석은 초대원판의 복각버젼으로써...이녀석의 생산 이념과 목적 그리고 역시나 스크류백의 묵직함이 맘에 들어서
(그러고 보면 스피드원판의 복각판인 스피드복각이 스크류백이 아닌게 참으로 아쉽습니다. 만약 스피드복각이 원판을 따라
패널백이 아니라 스크류백으로 생산되었다면 지금현재보다 그 매물가와 가치가 어느정도 까지 오를까 정말 궁금합니다.
너무 아쉬운 스피드복각...아니 5000복각도 스크류백이고 5700스팅의 복각판도 스크류백인데 왜 스피드복각이 패널백인지 도대체 이해가 안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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