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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뜻하지 않던 선물이 도착했네요.
자 한번 볼까요? 어! 어디서 많이 보던 박스인데요. ^ ^ 열어보겠습니다.
 
 
이쁜 녀석이 살포시 누워 있네요. 이쁜 비닐옷까지 입고..........ㅎㅎ
잘 아시겠지만, 항상 고민만 해오던 바로 그 녀석입니다.
 
 
옷을 벗기고 다시 한번 볼까요? 얼큰이네요. ㅡ.ㅡ;;; 센스있게 여분의 줄까지 보내줬네요. ㅎㅎ
(픽셀을 줄이니 선명한 사진이 이상하게 나오네요)
 
 
가까이서 다시 한번 볼까요? 아주 이쁘죠?..............ㅎㅎ
 
 
박스에서 벗어나 밝은 조명아래 전신 모습을 한번 보지요. 다시 봐도 이쁘네요.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ㅡ.ㅡ;;;; (한것도 없는데 ㅎㅎ)
 
서브를 원하고 있었지만 마눌님한테 맞아 죽을까봐 이 녀석을 대신했는데, 좀 걱정이 되네요.
 
어쨌든 새로운 놈이 왔으니 열심히 즐기고 사용기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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