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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는 기계식 손목시계 실용품의 진동수로는 세계 최고인 12진동/초의 무브먼트를 개발했습니다. 아울러 12진동 무브먼트를 탑재한 모델을 시즈쿠이시 고급 시계 공방에서 조립해 스위스·바젤시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시계 보석 전시회 「바젤 월드 2006(BASELWORLD 2006 The Watch and Jewellery Show)」(3월30일 ~4월6일)에 전시합니다.
태엽에 의해 움직이는 기계식 손목시계는 , 템프(발란스)의 진동수가 커짐에 따라 외적 데미지(외부로부터의 진동이나 충격) 의 영향을 적게 받아 보다 안정된 정밀도의 시계가 됩니다. 그러나 한 편 진동수가 커지면 외적 데미지의 영향은 적게 받지만 , 진동수에 비례해서 무브먼트의 지속 시간이 짧아지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이번 개발한 12진동 무브먼트는 세이코가 보유한 기술·기능에 의해 현재의 고 정밀고급 기계식 손목시계의 주류인 8진동의 무브먼트와 거의 동등한 파워리저버를 구현했습니다.
이번12진동 무브먼트 조립을 담당한 시즈쿠이시 고급 시계 공방은 SII(세이코)가 전액 출자한 자회사로 2004연9월에 설립되었습니다. 손수 만든 고급 기계식 손목시계를 생산해 기계식 손목시계의 톱니 등의 부품 제조로부터 완성품의 조립까지를 일관해 실시할 수 있는 국내에서 유일한 공방(매뉴팩츄어)입니다.
SII(은)는1937년 창업이래 끊임없이 기계식 손목시계를 제조하여 지금까지 축적된 기계식 시계 설계기술과 시즈쿠이시 고급 시계 공방의 시계 기능사에 의한 조립 능력 등을 살려 향후도 기계식 손목시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추구해 갈 것입니다.
【제품 개요】
●12진동/초(43200진동/시간)으로 초고진동으로 구동하는 자동 무브먼트
세이코는 1937년 창업이래 끊임없이 기계식 시계의 개발하고 생산해 왔으며, SII는 설계·제조 및 조립기술을 발휘해 실용품의 진동수로서는 세계 최고의12진동/초의 무브먼트를 개발했습니다.
12bps 라는 슈퍼비트에도 불구하고 실용적으로도 충분한 40시간의 파워리저버를 가능케하고 그 인디케이터 표시에 의해 태엽의 지속 시간이 용이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진동을 측정위해서는 일반적인 정밀도 측정기는 계측이 불가능하여 전용 정밀도 측정기를 자사개발 했습니다.
●시즈쿠이시 고급 시계 공방의 시계 기능사에 의한 고급 기계식 손목시계의 제조
시즈쿠이시 고급 시계 공방에는 현대의 명장으로 선택된 사쿠라다 마모루 , 테루이 키요시를 포함한 19명의 시계 기능사가 참여해 고급 기계식 시계의 제조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시계 기능사의 높은 조립 기술에 의해 고정밀도·고성능·고품질의 12진동 무브먼트가 조립되었습니다.
●부품 하나 하나에 정중한 마무리를 한 고품위 무브먼트 외관
실제 착용하였을때 강기차나 엉클이 고속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디스플레이하는 창을 마련했습니다.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최고의 시계를 만들고자 하는 의욕에 설계와 기술자에 의해 부품의 하나 하나 보이지 않는 작은 부분까지 타협을 허락하지 않는 치밀한 마감을 하여 고급품에 어울리는 기품있는 무브먼트 외관을 하고 있습니다.
문자판 옆에서 보이는 다이알 브릿지 모습은 시즈쿠이시 지방의 호수인 고세호수의 물새가 날개를 펼치고 우아하게 춤추는 모습을 이미지화 했습니다.
◆제품 사양
【무브먼트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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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bps, 메카니컬 자동, ND58(오픈 하트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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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손으로 말기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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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 기능: 해킹 장치 , 파워 리저버 인디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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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수: 12bps(43,200 B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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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수: 41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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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리저버: 40시간(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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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경: 28.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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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 5.99mm
【제품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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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소재: 18K 화이트 골드/18K 핑크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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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소재: 양면 무반사 듀얼 커브 사파이어 글라스 , (디스플레이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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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 성능: 일상생활용 방수(3기압 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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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성: JIS내자 시계1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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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외경: 42.2mm(용두비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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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 13.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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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재질: 크로커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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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18K 화이트 골드/18K 핑크 골드
※ 2006년 바젤페어 출품 모델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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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
2006.09.0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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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2006.09.02 15:04
앗싸 나도 금메달 달고 ㅋㅋ -
알라롱
2006.09.02 15:05
하이비트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부분인 이스케이프먼트 휠에는 다공(多孔) 상태로 가공하여 오일을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도록 했고, 오일 역시 점도가 낮은것을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또 부품 마모를 대비하여 부품의 표면에 경질 도금을 하고 기어를 두껍게 하는 개량을 하였다고 합니다. 거기에다가 헤어스프링과 메인스프링을 새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
가람
2006.09.02 15:09
세이코도 일종의 뚫어삐용을 만들었네요. ^^
하이비트라 밸런스 보고 있으면 무지 바쁘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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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2006.09.02 15:12
개발단계는 이미 넘어서고 실용의 문제만 남았는 것 같습니다. 30년 넘게 묵은 과거 세이코의 10진동 45GS가 지금까지 쌩쌩하게 잘 돌아가는 것 보면 내구성이나 마모에 관한 노하우가 있는 것으로 추측합니다. 일본 시계업자들은 45GS를 최고로 평가한다고 합니다. ^^
부품의 내구성 못지 않게 오일도 중요합니다. 점도와 주유량이 매우 중요하다 들었습니다. -
토리노
2006.09.04 13:57
페이스를 왜 저따구로 만들었을까..
기술력은 인정하지만 저 앗흐트랄한 디자인은 마이너스 요인.. ㅡㅡ -
톡쏘는로맨스
2007.02.27 12:57
역시나 기술의 세이코..........하지만 다이알은 안습이네요. ^ ^ -
엘리뇨
2007.12.25 17:27
너무 앞서가는 기술을 써서 호응 받기 힘든 세이콘것 같습니다. -
캐뉴비
2009.05.06 12:30
음 역쉬 일본뇨석들 -
아가씨
2009.10.02 04:01
대단한 일본~!!! -
지암
2014.12.30 21:01
세이코의 기술력은 대단합니다..
12진동으로 가장 빠른넘으로 등극한 넘이~~~~~~~~~~~~~~~`
엘프리메롱에서도 거론되었던 주유와 부품의 마모등은 어떨지 궁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