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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스터 567 2006.09.15 14:56

5000ml을 착용하면서 항상 생각한 것이

액정칼라가 약간 부담스럽다는 점이였습니다.

물론 그 붉은칼라가 곧 매력인 제품이지만

항상 다른색으로 바꿔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죠.

허나 그렇다고 20주년 기념으로 나온 5000ml을 커스텀하기도 약간 망설여지기에...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중에

결국 ml을 하나 더 구해서 결국 바꿔버렸습니다,^^:;;

액정판넬과 잘 어울리면서도 조금 얌전한 색상을 원했기에 만든

브라운 액정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 드는 색상이라 완성후

제가 가장 오래도록 착용한 지샥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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