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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스터 831  공감:1 2006.09.0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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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G-

그 목표는 절대적인 정확도 :: WAVE CEPTER

강인함은 극한으로 :: SHOCK RESISTANT

무한의 에너지를 동력으로 :: TOUGH SOLAR
 
강인함, 동력, 정확도

이 모두에 있어 G-SHOCK의 진화는 이제 궁극의 시기를 맞았다.

시계의 최강자임을 자기자신에게 부여한

G-SHOCK New Line Up,

The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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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쥐와 MTG 시리즈가 발매되었을때의 지샥의 일본 CF 광고입니다.
(참고삼아 CF의 MTG-910 모델은 얼마전 미션임파서블3편에서의 탐이 차고나온 모델입니다.
 조만간 영화속 지샥이야기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터프솔라와 전파수신이라는 새로운 날개를 달고 나온
 
지샥의 새로운 세대인 The G 시리즈.
 
거창한 광고만큼이나 저는 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태양열 충전의 터프솔라로 인한 전지교환 번거로움이 없는
 
말 그대로 무한의 동력.
 
(물론 여기서 맹점이 하나 있습니다;;태양열 충전지가 수명이 있다는 점이죠,-.-;;;)
 
그리고 언제나 정확한 시간을 보장하는 전파수신 시스템.
 
일반적인 전자시계에서 이 두 가지 획기적인 기능의 추가는
 
분명 지샥의 뉴제네레이션이라 칭할 자격이 있으며
 
또한 올드모델과 마스터 오브 쥐 시리즈의 향취에 빠져있는
 
 매니아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였습니다.
 
 
( 무엇을 숨기겠습니까,-.-;;;전 예전에
 
 신문에 전파수신하는 시계가 나왔다는 광고에 바로 질렀습니다;;;ㅋㅋㅋ )
 
[ MTG-920 ]
 
그러나
 
실용성 면에서는 예전 모델들에 비교해 언급할 필요도 없는 더쥐 시리즈이지만
 
아직까지 올드모델의 아성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초기 지샥모델 획기적이고 훌륭하다는 반증도 되겠지만...
 
더쥐시리즈의 새롭고 변화된 디자인은
 
지샥매니아들에게는 관심을 끌지 못했던 것이죠.
 
이러한 매니아들의 동향과 점점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 카시오사의 미래에서
 
The G가 어떤 자리를 차지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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