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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와 지샥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저는 제 스스로가 시계매니아라고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타임포럼을 운영하시는 링고님과 같은 시계에 대한 전문지식에 관해서는 잘 모르지만

항상 시계 그 자체가 좋았고 하나하나 알아가면 알수록

더욱더 시계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야기하면

현재 제 안에서는 사실 전자시계의 대표로 인식되는 지샥보다

기계식 시계의 비중이 더 큰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몇년전 지샥에 관한 열정이 생긴 이후 지금까지

지샥에 대한 관심은 없어지질 않았고...

아직까지도 지샥을 접할때의 두근거림이 멈추질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타임포럼의 오픈과 함께 다시 한번...

지샥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그동안 제가 만난 지샥매니아와  앞으로 지샥에 관심을 가지실 분들을 위해

제가 알고 있는 미약한 정보나마 글로 올리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또한 제가 그동안 접했던 지샥들에 대한 느낌을 다른 지샥매니아님들과 공감하고 싶기에...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카시오포럼을 찾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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