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GS SEIKO
안녕하세요, 코르바입니다.
어제 간만에 그세와 함께 출근했네요 ^^
역시 묵직한 느낌이 좋습니다.
커피 마시다 찍은 사진 공유합니다~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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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쩍번쩍하니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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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세!! 번쩍번쩍합니다...첫사진 아이스 커피와 함께 참 시원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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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시계만 찍기 뭐해서 커피 첨가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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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BC3
2013.06.05 17:25
정말 너무너무 좋아보입니다.
이런 깔끔함과 성숭한 미가 융합된 모습... 정말 죽여줍니다.
그세~~~ 제가 보는 기준은 최고입니다.
1. 다이얼, 케이스 등의 만듬새
2. 무브먼트의 효율성(스위스 크로노미터 보다 더 엄격한 테스트)
3. 장인정신이 담아있는 수작업(이런면에서는 하이앤드급이죠)
단, 명확한 단점이라 하면 ㅎㄷㄷ한 유지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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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으로 두께 추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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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3.06.05 18:37
와 ... 저 인덱스 마감은 거의 죽음이네요... 정말 깔끔함의 끝판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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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감의 GS죠 =ㅅ=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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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핸드
2013.06.05 19:35
그랜드세이코랑 오메가 아쿠아테라랑 고민 많이했었죠.
결국 아쿠아로 가긴 했지만...볼때마다 침이 흐릅니다.
피니슁이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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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테라 좋은 시계라 정말 고민 많이 되셨겠네요 ㅎㅎ
저였어도 하나를 산다면 아쿠아테라를 선택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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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감성
2013.06.05 21:40
정말 깔끔합니다... 날카로운 피니싱..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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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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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즈와 인덱스의 피니싱이 정말...
사진으로도 이정도이니
실물이 정말로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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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진빨이 좋아서 실물과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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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 색상 참 이쁘네요~
아이보리 색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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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이보리 색상인데 표면에 미세하게 무늬가 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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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시 그세;; 우아함의 끝판왕이군요 ^^
칼침이 더위를 제대로 식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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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은 핸즈에 약간 곡선이 들어가 있어 직선으로 뻗은 녀석에 비해 예리함이 약간 덜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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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에 우유 쏟아부으신 건 아니죠? 색감이 너무 뽀얀게 이쁩니다 ㅎㅎㅎ
그 위로 총알같은 마감의 인덱스까지... 역시 그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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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검은색 다이얼을 고려하고 있다가 막상 실물을 보니 흰색이 땡기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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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로더
2013.06.06 09:35
아아.. 블링블링한 것이 넘 이쁘네요 -
감사합니다 ^^
정말 예쁜 녀석이에요 ㅎㅎ -
푸른밤
2013.06.06 10:58
와 광빨이 ~~~~~~~~~ -
번쩍번쩍 +ㅅ+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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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 블링~ ㅎㅎ
칼침이 너무 예쁘네요.
그세 역시 세이코 끝판 대장 입니다. -
사실 위에 진짜 끝판왕으로 크레도르 라인이 있지만 세이코의 이름을 사용하는 녀석답게 기본에 충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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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흰 다이얼보다 크림색 다이얼이 더 매력적인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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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흰색다이얼이 컬러나 질감에 따라 주는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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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그세는 어떤 모델도 단순하고 단아하면서 볼수록 빠져들게 되는거 같습니다 .
저도 그세를 처음 들였을때, 첨 손에 쥐었을때는 밋밋함에 실망했다가 30분만에 생각이 바뀌더군요.
그렇게 20분 가까이 유리알 같은 다이얼을 멍~ 하니 바라보다가 멀미가 났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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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오버하지 않고 기본에 지나치게 충실한 시계가 GS죠 :) -
언젠가 꼭 갖고싶은 궁극의 시계. 역시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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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꼭 가지실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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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의 매력은 과하지 않으며 깔끔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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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신 평가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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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스가 개성있게 보이네요^ㅡ^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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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곡선이 들어간 인덱스라 기존 GS와도 차별화된 느낌을 주는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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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영롱하다는 표현이 딱 맞네요!!! 번쩍번쩍한 게 아니라 은은하게 빛나는 블링블링함...
최곱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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