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영입한 사브로 인사 드립니다. SEIKO
작년에 그랜드 세이코 경험후에
스위스 장인들 시계를 주로 착용했는데요
평소 아웃룩을 즐겨입는데다가 시계명도 알피니스트여서
영입을 했습니다.
가죽줄 버전이었는데, 스틸줄도 디자인이 괜찮은것 같아서 별도로 구매했네요
그린다이얼의 색감과 골드 핸즈와 인덱스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
생각보다 이뻐서 만족감이 높네요
현재 오차는 하루 3초 정도 + 되고 있습니다
스위스 브랜드가 장인들이라면 세이코는 웬지 엔지니어 같은 느낌이 드네용ㅎㅎ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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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3.06.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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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싶은 시계중 하나군요. 참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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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andra
2013.06.04 12:48
아주이쁘네요..ㅎ
특히나 브레이슬릿의 느낌이 어떨지 궁금합니다..ㅎ
스펙도 나쁘지 않고..독특한 다이얼 또한 이 시계의 매력이죠..ㅎ
마지막 문구가 재미있습니다..ㅎ 엔지니어가 만든 시계..세이코..
요새 감기가 유행이던데..항상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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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이 굉장히 매력적입니다^_^
저도 마지막 문구가 굉장히 흥미롭네요..
다음번엔 좀 더 상세한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춫현드릴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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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94
2013.06.05 10:47
좋으말씀 감사합니다. 오랜전통을 마케팅에 활용하고 옛모델 복각을 자주하는 스위스에 비해, 세이코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성능의 발전등을 중시하는 모습에서 엔지니어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ㅎㅎ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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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에는 스틸보다는 가죽스트랩이 더 잘 어울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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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장인 세이코 엔지니어.... 공감합니다... 스위스는 그들만의 철학, 고집 이 있는거 같고,,,, 세이코는 혁신적인 기술, 실용성 을 따지는 거 같습니다...
시계 이쁘네요 ~ 다이얼 색깔이 특히나 눈에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