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 목욕시키고 왔습니다.... SEIKO

맨눈뚱보 1036 2013.06.03 22:57

ㅎㅎ 함께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일오차 0초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저의 그세입니다... ^ ^

6월 1일 부띠끄가서 하나 찍어왔습니다.... 마마 스프링 드라이브 모델 실착해보고 싶어서 갔는데....눈송이 스프링 드라이브가 절 유혹하네요~~ ㅋㅋ

마마스프링드라이브 역시 값어치를 하더군요... 일반 스틸모델 티타늄 모델 착용해보고 왔는데... 전 오히려 가벼운 티타늄보다 묵직한 스틸이 더 좋더라구요...

가격도 100만원 이상 차이가 난답니다 ㅎㅎ 맨뒤의 크로노그래프 모델은 섭마보다 비싼 가격이구요 ^ ^

6~7월중에 바젤에서 발표한 세이코 복각모델이 나온다고 하는데... 제가 예상하는 그것이 맞는지 모르겠군요...

저 영롱한 분침은 언제봐도 멋지구요.... 질리지 않습니다 ^ ^

뒤에는 사자 한마리가 그세를 지켜주고 있습죠 ^ ^ 사용하다보니 버틀쪽에 기스가 드디어 나버렸네요.... ㅎㅎ 배터리 수명이 3년이니... 그때쯤 라이트 폴리싱 한번

해주어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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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shortcut, No excuse!

꿈꾸는도시

2013.06.03 23:04

그랜드 세이코의 매력은 사용해본 유저만이 알죠~

나중에 오토매틱 또는 수동도 한번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은판을 하나 소장하고 계시니 아이보리판 다이얼 추천드리고 싶군요~

님 몇달전에 저 기억하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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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3.06.03 23:14

물론입니다 꿈도님!! ^ ^ 오토매틱은 오차덕분에 섭마를 내치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하였지만.... 수동타마는 가끔씩 생각이 나네요~~ 그세쿼츠는 정말 방출안할거 같습니다... 만족감이 크거든요 ㅎㅎ 그때 영입하기로 한 꿈도님의 아이보리판 그세... 솔직히 아직도 좀 아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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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다키다니

2013.06.03 23:15

그랜드 세이코 그 장인정신에 비해 아직까지 유저들이 많지 않은게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섭마보다 비싼 가격에 그세를 선택하는 사람이 흔하지는 않을 테니까요.. 하지만 저두 그세 팬이구 아직 소유해 보진 않았지만 언제 한번 꼭 가져보고 싶은 모델입니다.

자주 포스팅해 주세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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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3.06.03 23:21

그세는 망설여지는 그 무엇이 있습죠... 세이코를 경험해보지 않은 분들은 거부감이 들구요... 막상 그세를 경험하자니 가격적으로 부담이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도 선택한것이 그나마 리테일가 부담이 적은 그세쿼츠였구요 ㅎㅎ 폰카말고 언젠가 멋진 사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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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칠배기

2013.06.04 09:14

근데 또 그세는 한번 경험했던 분이 대부분 만족하시는 편이라 또 다시 그세를 들이시거나 다른 그세로 바꾸는 케이스가 많으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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