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인들의 유희 지샥입니다 CASIO

시계 착샷의 궁극적 시각은

아날로그는 10시 10분
디지털은 11시 11분 11초

^^

간단하게 사진만 올리긴 뭐해서....그냥 이시계에 관한 이야기만 끄적이자면

시계에 한창 이거저거 구매에 열을 올릴때 사실 제가 가졌던 편견적인 생각이

쿼츠는 기계식보다 못하다 전자식 시계는 애들이나 차는것이다.

뭐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지금은 아니지만...ㅎㅎ)

시계를 모으다 보니 다 기계식만 있어서....

편하게 찰 시계가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방수도 되고 거칠게 차도 되고 시인성도 좋은걸 찾다보니

지샥이만큼 편한게 없더군요

모두들 5600 시리즈 검판을 추천하더군요 제가 조사좀 해보니....

근데 5600은 너무들 많이 차고 있고 화면이 심심해서

5600과 비슷한 모양에 문페이즈와 조수간만의 차 기능까지 있는 이녀석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검판도 있는데 저는 특별히 보라색판을 ^^;; 골랐습니다.

<사진속 sun 좌측 위에 세로줄 세개가 그어져 있는데 현재 밀물때를 가르켜 주고 있네요

세로줄 세개가 골짜기 부분에 있으면 썰물때를 의미합니다 11-25 위에 있는 동그란모양

<촛점이 잘 안맞아서 ^^;; 잘 안보이네요 ㅜㅜ 밑에 공홈에서 퍼온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문페이즈 인데 현재는 그믐달 모양이네요 ㅎㅎ

낚시에 취미가 없으니 저런기능이야 저와는 큰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달려있으니 짬짬히 보는 재미는 있더라구요

모델명은 glx 5500 인데 지샥중에서도 g-glide 모델군중 하나 입니다.

지 글라이드는 지샥중에서도 특히 강한스포츠에 견딜수 있는 시계라고 소개를 하더군요

샤워할때 부담없이 찰 수 있는 좋은 시계 입니다.

모두 좋은 시계 생활 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