옻칠한 다이버 아난타~ SEIKO

앗~!!!! 이녀석 한정판이라 저도 뒤늦게 이녀석의 존재를 알고 구입할려고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이미 품절..ㅠ.ㅠ 국내에서도 해외에서도 구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무척이나 궁금해지네요~ 아 사진으로 감상만 하다가 실물로 구경해보고 싶은 맘이 굴뚝같은 녀석입니다. 그런데 배젤이 금색이 아닌 은색인건가요? 전 금색 모델만 봤는데

이녀석의 존재도 궁금하네요.

완전 멋지네요

아난타 모델 많이 보진 않았지만, 볼 때마다 감탄했었는데.... 이 모델도 정말!! 이쁘네요. 뭔가 계속 쳐다 보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특템 추카드려요!  아난타도 가격이 꽤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모델 리테일가는 얼마나 되나요. 너무 이뻐 급 아난타에 뽐뿌가.... ㅠ

세이코가 아닌 예거를 달고 나왔다면, 가격이 3배이상은 족히 될듯 합니다.

그랬다면, man23**님과 저녀석이 지금 함께 있었을까요?? ㅎㅎㅎ

느무 느무 예뻐요... 심지어 저는 크로노그래프 시계 좋아하지도 않는데 이 시계는 올해 유일하게 제 맘을 설레게 한 크로노 워치랍니당. ^^ 

비록 사진상이지만 블링한 세라믹 베젤도 넘 이쁘고, 옻칠 다이얼의 블랙의 깊이감이란... 정말 같은 블랙 다이얼이라도 급이 확 다른 거 같습니다.

레어템이고 거금을 투자하시어 힘들게 구하신 만큼 이 시계는 감히 귀속템으로 가지고 가심을 거듭 추천드립니당. 

그나저나 악어 줄질 한 번 해보시라니깐요... 딥 그린 악어나 진한 갈색 악어랑도 정말 잘 어울릴 거 같아요. 아... 상상만 해도 현기증이...ㅋㅋ^^    

정말 유닉하네요..

세이코 아난타 수준의 마감은 덤으로 즐기면서 크로노만의 매력 또한 있는 시계...

베젤의 블링함이 너무 선명하게 다가옵니다..ㅎ

너무 이뻐요..ㅎ

정말 깊이있는 딥 블랙의 다이얼이 아주 매력적이네요! 이런 레어한 녀석을 가지고 계신 man님은

세이코 포럼을 위해서 앞으로도 꾸준히 사진을 올려주셔야 되는 책임이 있습니다ㅎㅎ^^

저도 아난타 한정판(쿠마도리)크로노를 만져보면서 독특한 크로노(레드)모양과 딥블랙의 다이얼에 굉장히 매료됐었는데

블랙코팅된 바디때문에 갈등에 빠졌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난타의 최대 장점은 자라트 연마와 블레이드 폴리싱을 혼합해

GS에도 뒤지지 않는 스틸가공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블랙코팅때문에 스틸 고유의 광맛을 잘 살리지 못하는거 아닐까 걱정했었죠ㅋ

근데 장인이 직접 꼬물꼬물 바르는 옻칠다이얼과 스프론610, 수준높은 블랙코팅의 유니크함 등등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메꿔주는것 같네요^^

볼수록 시크하고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ㅎ저도 다시 일발장전해야될듯:-)

말그대로 새까맣게 반짝이는군요.

실물이 참 궁금합니다. 'ㅁ'

크게 옻칠스럽다는 느낌은 없습니다만.. 새까만 물광이 멋집니다! 

세라믹 베젤과 문자판의 소프트한 블랙 느낌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오. 이녀석이 전에 유선상 으로 이야기했던 그녀석인가 보네요. 멎져보입니다.실물이 궁금하네요^^

아스트론 산걸 후회하게 만드는 넘이네요 ㅠㅇㅠ 아마존에 4500달러 1개 팔던데 tax붙고 배송료하면 ㄷㄷㄷㄷ.....우웩~~

오~ 아난타 한정판 다이버군요.. 가격이 상당히 높던데;ㅁ;

신형 아난타 중에선 이녀석이 가장 이쁜것 같더군요~

제트블랙 이라고 했었나? 블랙+골드 조합이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검정색이 너무 아름다운데 가격이...ㅎㄷㄷ 합니다.

뽐뿌가 장난이 아닙니다.

옻칠이라니... 그.. 깊은 블랙....

저도 모르게 구글링을..... 하지만 참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