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즌에 대해 찾은 자료 CITIZEN

시티즌(Citizen)

1918년 창립된 쇼코샤 시계연구협회가 시티즌이라는 이름을 채택한것은 1924년 당시 도쿄의 시장이었던 고토 심페이의 발의에 의해서 였다. 그는 이 이름에 그 업체의 시계가 가까운 시일 내에 소수의 부자들만이 아니라 아주 평범한 시민들도 차고 다닐 수 있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하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몇년의 시간이 더 흘러야만 했다. 1930년 협회는 개인회사로 바뀌었다.

1년 뒤 시티즌 워치 컴퍼니는 첫번재 손목시계를 시장에 내놓았다. 이전에는 회중시계만을 생산했다. 1936년 시티즌 시계가 처음으로 동남아시아 국가로 수출됐다. 1941년 시티즌은 공작기계 생산을 시작했고, 1964년에는 타자기, 1976년에는 측량기, 1985년에는 인쇄기가 뒤를 이었다. 1970년대에 시티즌, 세이코,카ㅇ시오 같은 일본회사들은 염가의 전자시계로 세계시장을 공략해 그때까지 선두를 달리던 스위스 시계산업을 큰 위기에 빠트렸다. 이로인해 스위스에서는 1983년 스와치가 새겼다..

이거 인터넷에서 그냥 복사를 안하고 좀 정리해서 타이핑하려니 요것정도 치는것도 ㅠ.ㅠ

허접한 자료지만 그래도 어여삐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