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직구매 방법 문의 드립니다. SEIKO

통관시 관세 부과 대상이 될찌 안될찌는 진짜 복불복이라고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 통관할때 관세안내고 들어오는것은 엄연한 한국법상으론 불법임에는 틀림이 없는데요. 저도 일본에서 대행으로 시켜보기도 하고 그랬는데 안걸리는것도 실제 분명히 있는일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뭔가와 같이 싸서 보낸것도 아니고 시계 정품 박스 그대로 해서 EMS로 받았는데 그냥 관세없이 받았던 것이었죠... 실제로도 그런분들이 적잖이 계신데... 문제는 금액도 금액이지만... 실제로 물건이 들어오는 날에 물류량에 따라서 걸리는것도 많이 왔다갔다 하는 모양입니다. 몇십만원짜리 100만원짜리 무관세로 통관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어떤경우는 20만원도 안되는건데 관세 내라고 통지가 오기도 하고... 그러는 것이죠... 시간대별로 물류량에 따라서 많이 차이가 나는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어떤분들은 그냥 직접 일본에 간 길에 사오는 분들도 계시긴 합니다. 보통 그냥 차고들어온다고 그렇게 얘기가 되더라구요. 세이코 시계는 차고들어왔을때도 걸렸다는 경우가 많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아~예. 상세한 답변에 감사 드립니다. 복불복이면 정직하게 관세내고 들어오는게 낫겠네요.^^. 고민이 더 깊어 집니다.~

관세는 정말 복불복인것 같습니다. 예전에 미국 배송대행할때 기준 1달라 넘어서 관세 다 낸적도 있었지만, 300달러 짜리 물건들어올때는 그냥 온적도 있었어요.

최근들어서 깐깐해졌다고 이야기 하지만 정말 윗분처럼 그때 그때 다른것 같습니다. 젤 편한 방법은 지인분에게 부탁해서 "gift"라고 쓰고 언더 밸류 해달라고 하면 좋겠지만,

이건 정말 엄연한 불법이기에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나중에 걸리면 범칙금 + 관세 다 물어야 하기도 하고 누구 말에 의하면 블랙리스트? 에 오른다고도 합니다.

역시 정도의 길을 가는게 속은 젤루 편하겠네요.^^. 주머니 사정이 좀 빡빡하지만요~ 어쨌든 충고 말씀 잘 새겨 듣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