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 몬스터 시리즈 고민 SEIKO

마초적이기엔 몬스터 싸이즈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닙니다.  디자인으로 따지기에도 좀 애매한 것 같고요.  제가 보기엔 오몬이 가장 이쁘네요~^^

스모를 2개 갖고 있지만

오몬 또한 갖고 싶네요...

다른건 그닥...ㅋㅋ

개인적으로 4번이 보기 괜찮네요. 가격도 싼거 같고요.

오몬 강추합니다.

그 이유는

1. 색상 : 대부분의 시계는 검판, 흰판, 은판, 청판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렌지는 드물죠..

2. 줄질 : 오몬에 줄질이 쉽진 않습니다. 그러나 브레이슬릿 자체로도 아주 예쁘며, 오렌지 러버, 오렌지 나토 등으로 줄질을 하시면 또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제시하신 시계들의 가격은 대동소이합니다. 저렴한(?) 가격이라 그리 부담이 없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부담없이 편하게 착용하시면서 기분전환용으로 사용하시려 한다면 검판, 흰판, 은판, 청판보다는 튀는 색상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 그래서 지난 여름에 오몬을 구입해서 지금까지 아주 잘 착용하고 있습니다.

오몬 덕분에 섭마가 보관함 속에서 편히 주무시고 계시네요...

가성비 정말 좋은 시계인 것 같아요..

오몬 강추!!!

구 오몬 강추 합니다....베스트 셀러가 된 이유가 다 있습니다. 튀는 디자인 마초적이면서 큐트한, 스윗하면서도 터프한 매력이 있습니다.

여름엔 산뜻해 보여 멋있고 겨울엔 따뜻해 보여서 멋있습니다.

저도 오몬 강추합니다!! 가격에 상관없으시다면 한정판에 사파이어 글라스인 옐로우몬이나 스노우몬도 있습니다만...(개인적으로 스노우몬 넘 갖고싶..ㅠ)

몬스터치곤 상당히 비싼편이라.. 무난하게 젤 이쁜건 오몬이라고 생각됩니당..!!

저는 블랙몬스터 추천이요^^ 오몬도 이쁘긴 한데, 마초적인 느낌은 블몬이 더 나지 않을까 싶네요. 러버스트랩으로 교체하면 더욱 터프한 매력이 살아날 듯~물론 겨울엔 좀 어렵겠지만요...^^

그리고 뉴오몬은 영 별로네요...

구오몬 강추요 ㅋ

다음세기님 오랜만이네요 ㅋㅋㅋ

저는 구오몬이 있는데 여름에 차기에는 괜찮은건 같아요 ㅋㅋ

오몬  추천드립니다.....    2순위로는  화몬입니다.

한때는 세이코  스포츄라 완전 팬이였는데 ㅎㅎ 오메가에 밀려서 천덕 꾸러기로 전락 했어요 ㅎㅎ

존재감은 어딜가든 관심 대상일 겁니다. 시계를 착용하고 있는 손을 자주 쓰며 사람들을 대하고 있으면 눈길에 시계에 오는 그 기분.....몬스터 류는 다 시선을 끌더라구여~~

고민하지 마시고 돈 열심히 모아서 몬스터 시리즈 죄다 모으세요^^ 그럼 매니아로서 아주 흐뭇하실 겁니다.

저역시 오몬을 강추..

단하나 아쉬운 점은.. 핵기능만이라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