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hock white] ★ 여행의 동반자 - 푸켓 ★ CASIO

사실 다이빙 하면서 사진 찍는건 초보도 다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저는 맨 처음 오픈워터 라이센스 딸 때도 카메라를 들고 들어갔습니다.

조금만 익숙해지면 전혀 어렵지 않으니 별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럼, 꼭 라이센스 따셔서 여친분과 함게 즐거운 다이빙 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추석 되세요~ ^-^

기계식 시계에서는 볼 수 없는 하얀색 우레탄 케이스가 정말 예쁩니다.

캐쥬얼하면서도 칼라 매칭도 좋구요.

무엇보다 지금 가진 시계들 중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시계라서 함께 여행도 많이 했고,

그만큼 애착이 많이 갑니다. ^-^

놀 때만 즐겁게 노는거지 저도 다른 분들하고 생활 패턴은 마찬가지입니다. ^-^;

흰색이라 때가 잘 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제 경험상으로는 때가 타는건 전혀 걱정을 안하셔도 됩니다.

저도 이녀석 사용한지가 어언 3년이 넘었는데도 우레탄이라서 때는 전혀 타지 않습니다.

때가 타는 부분은 딱 한군데. 스트랩 고정시키는 홀더 부분이 흰색 고무로 되어 있는데 그 부분만 때가 타고 나머지는 밝은 흰색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만약 구매 의사 있으시면 참고하세요!

추석 연휴 잘 보내시구요 ^-^

음... 검색 신공을 통해서 살펴보자면...  모델명은  AW-591SC-7A 라고 합니다.

그런데 쥐샥매장에 가보면 많이들 진열해 놓고 있더라구요. 가격도 10만원대 초중반 정도로 괜찮은 편이구요.

인터넷에서 병행 제품도 팔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이빙 자격증 꼭 따셔서 즐거운 취미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

흰색 우레탄 재질의 케이스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

미네랄 글라스는 빛의 굴절이 좀 더 심해서 왜곡현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측면에서의 시인성이 보장되려면 미네랄 글라스보다는 사파이어 글라스가 좋다는 것 같아요.

쥐샥은.. 제가 시계에 대해 전혀 모를 당시 디자인만 보고 고른 녀석이라서, 지금 봐도 어느 시계에도 뒤지지 않는 예쁜 녀석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캐주얼에 잘 어울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