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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스모 구입한 눈팅 회원입니다~

 

올 초 예물 떄문에 타포 가입 후 폭풍 검색을 통해 익스1을 득템 후 시계의 매력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일인 인데요~

 

최근에 스모의 매력에 흠뻑 젖어 결국 저번주 여름의 끝자락에 득템을 하고 말았습니다(덕분에 기존 시계들은 장터로 가게 생겻습니다 ㅠㅠ)

 

 

시원시원한 얼굴과 세련된 브레이슬릿, 청판의 오묘함.  어느하나도 버릴께 없더군요~ ㅎㅎ

 

 

원래 게으른 성격이라 사진 올리는거 귀찮지만 스모 만큼은 올리고 싶더군요

 

포스팅에 보면 스모 보다 보면 계속 사진 찍게 된다는 회원님 계셧던거 같은데 저두 마찬가지로 계속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게 됩니다 ㅎㅎㅎ

 

 

암튼 설명 각설 하고 사진 올리고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하드렉스 글라스라는데 전 오히려 사파이어글래스 보다 난거 같더군요, 옆에서 보면 마치 물속에 있는 것처럼 굴절 되 보이는데 이게 또 매력이 만점입니다 ㅎㅎㅎ

사진상으론 표현이 잘 안됬네요,,직접 보셔야 하는데,, 그리고 사파이어글래스(익스1) 같은 경우는 손으로 쓱 딱으면 항상 꺠끗하게 안닦이고 지문이 묻는 반면에

스모의 하드렉스글래스는 그냥 손으로 쓱 닦아 주기만 해도 블링블링 해져서 관리하기는 더 편하더군요,,

개인적으론 하드렉스글래스가 더 좋습니다~ ㅎㅎ

 

야광이 다 아시겠지만 빵빵 합니다 ㅎㅎ다른 회원님들의 포스팅은 사진 색감이 너무 이쁘게 나왔는데 실제론 저 색깔이 아닐까 싶네여, 물론 저것보단 훨씬 강합니다.

야광은 빵빵 하긴 하지만 익스1의 세련된 맛은 안나더군요~ 그래도 만족 만족 합니다~

 

 

 

 

 

 

ㅀㄹㄹ

 

 

사진이 잘 안올라가서 올라가는 것만 올립니다~ 착샥 올릴려구 하는데 사진이 이상하게 제한크기를 넘기지도 않았는데 안올라가네요,,첨이라서 너무 어렵네요 ㅎㅎ

 

 

 

 

 

사진 올리기 너무 힘들어서 이것 까지 올려야겠네여 ㅠㅠ

 

사이즈는 첨 사기전에 45mm가 걱정 되었는데(16.5~17mm 손목에) 전혀 문제 없더군요. 생각보다 사이즈는 너무 잘 맞습니다, 사진 상에는 좀 크게 나왔지만

실제 착용하면 너무 알맞고 계속 보고 있음 오히려 귀여운 느낌나저 들더군요~ 사이즈 떄문에 고민 하시는 분들은 전혀 고민하지 마세요\

하지만 두께는 상당합니다, 이부분이 좀 걸리는데요, 생각보다 두꺼워서 정장엔 좀 불편합니다. 사이즈나 모양으로는 정장과의 매치 생각보다 괜찬은데 두께 떄문에 와이셔츠

각이 안나옵니다 ㅎㅎ 참고 하세요

 

암튼 너무 만족스럽고 익스1  구입 했을떄  만큼이나 기분이 좋네요. 계속 쳐다보게 되구요.

 

근데 ,,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두께도 아쉬운 부분이지만, 두께야 여름에 반팔에 차고 다니는 용도라면 전혀 문제 될게 없다구 보는데요

 

위 사진처럼 핸즈와 인덱스 색이 하얀색이 아니라 흐린 야광색입니다. 이부분이 전 별루인데요  사실 뽐뿌 받아 폭풍 검색 할떄 본 사진들에는 거의 대부분 하햫게 나온거

같았는데 막상 사니 평상시에도 저런 야광색 핸즈와 인덱스 입니다.

야광 성능을 빵빵하게 하기 위해서 일부러 그런거 처럼 보이긴 하는데,,전 별루더군요

평상시엔 하얗다가 어둠에 들어갔을떄 야광이 들어와야 멋진데,,이건 평상시에도 야광 들어온것 처럼 보이니,,,

 

제 것만 그런건 아니겠죠? 원래 이런가요? (이게 질문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스모 참 만족스럽고 좋습니다,. 시계 사고 이렇게 포스팅 올리는것도 첨일만큼요~ ㅎㅎ

 

결론은 두께와 인데스,핸즈색을 제외하곤 대 만족입니다 올레~

 

혹자들은 가성비 갑이라고 하는데

 

전 이렇게 말씀 드리고 싶네요

 

이 가격에 이런 시계를 살 수 있는게 너무 감사하다구요   그게 그건가요?  ㅎㅎ

 

암튼 사진도 많이 올리고 설명도 자세이 할려고 했는데 첫 사진 포스팅이다 보니 사진 올리는 법도 잘 모르겠고 힘들어서 급 마무리 들어가네요 ㅎㅎ

 

좋은 오후 되시고 즐거운 시계 생활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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