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ko Brightz 득템기 SEIKO

안녕하세요. Rhymemaker입니다.

한동안 시계를 안보려고 하고 있었건만..[올해에만 시계에 들어간 돈이 거진 천만원돈이더군요--;;]

생각에도 없던 전파시계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보름정도를 전파시계를 여기저기 구글링하며 찾아봤었고, 크게 카시오 오셔너스, 세이코 브라이츠, 그리고 독일 브랜드 융한스에서도 전파시계를 내놓더군요.

융한스제품은 구하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오셔너스와 브라이츠를 놓고 고려중에..결국엔 브라이츠로 꽂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엔고로..구입시 엔 환율이 1500원이;;;;;넘었지만 더이상 기다릴수가 없어 클릭을 해버렸죠..

직구를 해볼까 하다가 10년도 전인 고등학교 시절 배운 일어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 생각되어;; 구매대행사이트를 통해서 구입했습니다.

사설이 길었네요, 그럼 사진 투척합니다!

이때가 가장 떨리죠 박스 개봉전.......

몇가지 구성품과 함께 얼굴을 내밀었습니다..ㅎ

여기저기 찍어보구요..

뒷백도 찰칵.

자연광에서 가장 사진이 젤 잘 나오겠지만..이미 퇴근후인지라 해는 져버렸고..[이녀석 도착했다는 택배기사 전화에 하루종일 맘졸이다 부장님이 저녁식사 하시러 가자마자 사무실을 뛰쳐나왔습니다.]

아래로는 마구 찍어댄 사진들입니다..글주변이 없어 지루하셨을 텐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