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세이코 스프링 드라이브 구입하여 착용하고 있는데요
스프링 드라이브의 장점등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입한 시계는 그림 첨부합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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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와치
2012.03.0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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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변
2012.03.03 21:22
링크 오류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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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변
2012.03.03 21:23
간략하게 정리해드리면,
1. 기계식치곤 시간오차가 적고
2. 초침의 완벽한 글라이드 모션의 구현(일반기계식보다 더 물흐르듯 가는 초침)
이렇게 정리해 볼 수 있겠습니다.
득템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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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와치
2012.03.03 22:01
흑흑...링크오류 뜨네용. ㅠㅠ
제소견으로 말씀드리면
스프링드라이브의 장점은 쿼츠와 오토메틱 무브의 장점을 서로 혼합한거라 보시면 될듯합니다.
애플이 스마트폰의 혁명이라면 세이코는 시계에서의 혁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계식 시계만이 인정받던 머나먼 시절,, 무브먼트에 전지를 넣는 디지털 (?)시계를 상용화(첫 쿼츠시계를 만든회사는 아닙니다.)시키며,
시계시장의 혁신을 불러일으킨 브랜드중 하나입니다.
쿼츠쇼크라는 말을 있게 만든 대표적인 화시이지요. 기계식 무브만 쓰던 스위스시계회사들에게는 큰충격을 가져왔고
덕분에 많은 스위스 회사들이 망하거나 망하기 직전까지 만들기도 한 스위스시계회사들 입장에서는
아찔한 기억을 남긴 브랜드라 보시면 될듯합니다.
그렇기에 세이코에게 쿼츠는 자신의 브랜드의 하나의 상징이자 생명중이라 봐도 무색하지 않을것입니다.
그런데...전지로 돌아가는 시계로는 아날로그를 사랑하는 일명 큰지갑을 열어주는 기계식무브를 사랑하는
매니아들에게는 저가형으로서...그가치가 그닥 크게 인정받지 못했던것은 사실이죠.
그리하여... 그동안 (GS) 그랜드 세이코라는 또다른 이름의 프리미엄을 붙이고 자신들의 기술력으로
최고급 기계식 무브먼트를 만들어 판매를 하였구요. 하지만... 세이코라는 저가형 쿼츠의 브랜드 가치는
지울 수 없었던것이 사실이며,,, 뭔가 자신들의 상징적인 쿼츠무브의 아이덴티티가 부족하다 느꼈나 봅니다.
그래서 그들이 상징적인 쿼츠 + 기계식무브라는 개념으로 수년동안 연구와 개발을 통해서 만들어진것이 스프링 드라이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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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와치
2012.03.03 22:11
객관적으로 볼때 장점으로는 제가 알기로는 리저뷰 시간이 아마도 72 시간인가 그렇구요.
초침이 물흐르듯이 흐르는 것과 오차율이 하루 오차로 따지는게 아니라 한달 오차 (+-15초 정도?) 로
측정 할 만큼 쿼츠의 기계식 무브보다 정확하고 안정적인 장점과 기계식무브만의 클래식한 매니아틱한
것까지 합친 무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에 제가 링크를 걸어둔것은요.
여기 재팬브랜드 포럼에서 스프링드라이브라고 검색하시면 쫙 나오는데 그중에서
클래식님과 알라롱님의 글입니다.
그글을 자세히 읽어보시면 좀더 상세히 이해가 가시리라 봅니다.
스프링드라이브의 경우 매니아들에서는 호불호가 가리는데요.
제입장에서는 충분히 혁신적인 무브먼트라고 보여집니다.
물론...그냥 키네틱 드라이브와 별반 다를바 없다 보시는 분들이 있지만요. ㅋ
클래식님의 글을 잠깐 발췌하면..
"스프링 드라이브의 구성은 키넥틱과 다릅니다.
로터에 의한 회전으로 태엽을 감고 그 힘으로 시계를 움직이는 로터 -> 태엽 -> 윤열로 이어지는 기계식 시계의 구성을 동일하게 가지고 있습니다.그럼 기존 기계식과 다른 점이 무엇일까요?탈진기가 다릅니다. 기존 시계식은 스위스 레버 탈진기와 헤어스프링을 갖는 밸런스를 사용하는 반면 스프링 드라이브는 "트라이 싱크로 레귤레이터"라는 독특한 속도 조절기를 사용합니다."로 보시면 어느정도 대략 이해는 가실거라 봅니다.키네틱드라이브의 경우 기계식 로터를 이용하여 축전지에 로터의 회전에너지를 모은다음 다시 시계가 돌아가는 형태인것과 달리스프링드라이브는 보통 기계식 무브먼트와 같이 로터의 회전에너지를 태엽으로 모은다음 다시 시계로 돌아가는 형태가 같습니다.다만 위에 나오는 레귤레이터가 다른 것 빼고는요.단점으로는 저 "트라이 싱크로 레귤레이터" 쓰기때문에 수리시 불편함이 많이 있을거라 보여집니다.국내 수리점중에서는 어디가면 고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정식 수리점 조차도 제가 알기로는일본으로 직접 보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그리고...저 레귤레이터가 이상이있거나고장이 났을때는...아마도..일본으로 장시간 보내야 하지 않나 정도의..단점이 있을거라 보여지네요..아직 저도 스프링드라이브를 장기간 실사용해보지는 않아서 저런 단점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크레이지와치
2012.03.03 22:14
아 참 클래식님의 글은 2007년 12월 26일,
알라롱님글은 2007년 12월 5일 글이네요.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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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n
2012.03.03 22:37
한의 후예님
선택하신 시계는 굉장히 하이엔드화 한 시계랍니다
그런시계를 사전정보도없이 선뜻 구매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600~800 사이의 가격의 시계를 그것도 세이코로 선뜻 구매할 여력이시라면 할말이없지만요 ...)
세이코 스프링드라이브의 특징과 장점에 대해서는 아주조금의 수고와 노력만으로도 수많은 정보를 찾을수있답니다
단시간에 비슷한 주제로 글을 포스팅하는건 여기 몇몇 분들께서 불쾌하게 보실수있기떄문에 조심하셔야합니다
좋은시계 영입하신거 축하드리구요 구입전 사진말고 착용샷이나 상세 디테일샷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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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스
2012.03.03 23:03
제 짧은 생각으로는..
엄격한 기준으로 세계에서 거의 유일한 메뉴팩쳐 세이코의 세계에서 유일한 구동 메커니즘이 특징이라고 할까요? ㅎ
쿼츠혁명때 처럼 다른 스위스회사들도 스프링드라이브 개발을 했지만 (스위스에서 명칭은 스프링드라이브가 아니였겠지만) 세이코에서 또 1년 앞서 발표및 상용화했기에 스위스 측에선 아예 묻어버렸다고 타포 어딘가에서 본적 있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스위스에서 먼저 발표했었다면 아마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난리도 아니였을겁니다.. -
Thesob
2012.03.04 00:11
스프링드라이브를 착용중이시라니 너무 부럽습니다.
제가 스프링드라이브를 정말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기술적인 상세 내용은 차치하고,
오토매틱시계와 같은(혹은 더 부드러운) 초침과 쿼츠만큼(혹은 더)정확한 오차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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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칼
2012.03.04 00:23
스프링드라이브가 키네틱의 고급버전 정도로 알고있었는데 다른거였군요. 크와님 리플덕분에 공부 제대로 했습니다.
미친엔화가 다시 예전의 위치로 돌아가면 그세도 한번 경험해 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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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초보
2012.03.04 00:48
처음에는 스프링 드라이브가 낯설고 잘 와닿지가 않더군요.
하지만 최근에 건대쪽에 오프라인 매장이 생겨 방문해 실착을 해보니
그 물 흐르는듯 초침이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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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xex
2012.03.04 09:50
아는 만큼만 이야기하자면. 먼저 장점부터
1. 굳이 말하자면 8비트지만, 기존 밸런스처럼 왕복회전이 아닌 한방향 회전이므로, 초침은 거의 완전한 연속운동을 합니다.
2. 쿼츠만큼 정확합니다.시간 제어는 쿼츠니까요. 거기에 더해 자세차나 온도차 영향도 적습니다. 충격에 의한 시간 틀어짐도 적습니다. (쿼츠의 장점)
3. 태엽의 힘으로 움직이는 시계이므로 토크가 커서, 크고 무거운 핸즈를 달아도 핸즈가 늘어지거나 덜렁거리지 않습니다. (기계식 장점)
4. 크로노그래프를 적용해도 시계 오차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단점.
1. 유지 보수에 돈과 시간이 많이 들어갑니다. 조립 가능한 장인이 별로 없기 때문이죠.
2. 기계식 부품과 전자식 부품이 모두 들어가므로 무브를 작게 만들기 힘듭니다.
3. 역사가 짧은 무브라.. 내충격성(얼마나 튼튼한가?) 과 내구성(얼마나 오래 쓰는가?)의 검증이 필요합니다.
4. 시계세상에서 전자파트는 가리는 추세이므로, 기계식무브에 비해 무브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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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2012.03.04 10:40
xexex 님의 댓글이 아주아주 일목요연하고 정확하네요. ^^
한의 후예 님, 스프링드라이브는 세이코가 내놓은 하이엔드급 기술력의 집결체입니다.
어느 스위스 브랜드에서도 볼 수 없는 매우 실용적이면서도 유니크한 방식의 일본식 하이브리드의 끝판왕인 셈이지요.
스프링드라이브 관련 동영상 하나만 보더라도 그 메커니즘의 진가를 이해하는 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됩니다.
단, 소비자 입장에선 가격대가 좀 비싸다, 또 차후 수리가 어렵다는 점이 좀 걸리죠.
비교적 최신 기술인데다 세이코만의 익스클루시브한 면 때문에 국내선 가이드라인이 전무하고 수리 자체를 시도하지 못하는 면이 있으며,
차후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일본 본사로 제품을 보내야 할 겁니다. 그럼 또 시간적 소요와 비용도 만만치 않으리라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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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andra
2012.03.04 12:24
한의 후예님..사진들이 너무 흐리네요..ㅎ 담에는 선명한 사진을 보고 싶어요..
위에 많은 분들이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하시고..전문적으로 스프링드라이브를 분석한 내용도 있으니 제가 드릴 말은 없네요..
다만..위의 여러분이 말씀하신 대로 그랜드 세이코 매장 자체가 지금 서울에서 생긴지 몇 달 되지도 않았고..그랜드 세이코 유저들 또한
국내에 많지 않아서..스프링 드라이브 시계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세이코 시계 같이 국내에서 수리가 불가능하죠..
수리나 오버홀을 하려면 지금 현재는 무조건 일본으로 가야하고 시간도 두달?정도 걸리는 것으로 압니다..
수리도 그렇지만 추후에 시계 케이스등에 생기는 폴리싱도 센터에 맡긴다면..이 또한 일본으로 가야하고..시간도 물론 제법 걸리고
금액도 역시 만만치 않더라구요..
아시겠지만 오버홀비도 만만치 않죠..하지만 점점 그세의 유저가 늘어나면 아마도 일본 기술자가 국내로 와서 상주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그랜드 세이코의 핸즈나 인덱스의 피니슁과 하이브리드 무브먼트의 독특한 장점은 그랜드 세이코 스프링드라이브의 가치를
올리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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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ça
2012.03.05 08:54
잘 배우고 갑니다. ㅎㅎ 그랜드 세이코 다시보게 되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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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초
2012.03.27 16:18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xosux&logNo=140147652613
늦었지만 제가 언젠가 봤던 블로그를 링크합니다. 저는 세이코5로도 만족합니다만, 흐르는 침은 어쩔 수 없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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