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벌뜨입니다..^^
매번 귀차니즘에 의해 댓글로만 찾아뵙게 되서 죄송한 마음이 있었네요..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아카샤넬님이 보고 싶어서 입니다.
재팬 포럼의 지킴이 같으신 든든한 분이신데 요즘에 많이 바쁘셔서 그런지 잘 안보이시더라구요..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그냥 이 곳에서 정말 든든하신 분이셨거든요...^^
얼른 다시 뵐 수 있게 되길 바라면서 포스팅 합니다.
아..그리고 사진은 그냥 예전 사진 우려먹기입니다..ㅠ_ㅠ
(제가 세이코시계는 블몬뿐이라...;;;;)
참..그리고 어제 용산역에 있는 세이코 매장을 다녀왔습니다.
아난타 라인이었던거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아요) 스포티 한게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랜드세이코 스타일보다는 아난타의 스포티한 느낌이 더 좋더군요..
그런데 생각보다 가격이 후덜덜하더군요;;;
물량이 많지는 않았지만 좋은 구경 할 수 있었습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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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기
2012.02.0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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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2.07 00:05
블몬은 야광이 참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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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2.02.06 18:46
저도 아카샤넬님이 그립습니다.
예전의 녹턴님과 함께, 댓글 논란으로 인해 타포의 든든한 지킴이 같은 분들이 벌써 여러명 타포에서 떠나셨군요.
언젠가 다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아카샤넬님이 없으시니 저팬 포럼이 썰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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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2.07 00:06
에횽;; 안타깝습니다..;;
아카샤넬님은 정말 든든한 재팬 포럼 지킴이셨는데 말이지요;; 뭔가 썰렁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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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핸드
2012.02.06 20:04
아키샤넬님은 저에게 관심 없으셨지만 ...^^ ; 저는 아키샤넬님이 올려주시는 시계의 정보에 참 관심 많았었는데...통 안보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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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2.07 00:07
하하;; 아카샤넬님은 아마 저에게도 관심 없으셨을겁니다..^^;; 저도 재팬 포럼에서는 조용한 존재였으니까요..
요즘 정말 잘 안보이시는게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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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군
2012.02.06 22:43
재팬포럼 대장님이 사라지시니 재팬포럼이 웬지 쓸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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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2.07 00:07
그렇죠???;; 정말 뭔가 쓸쓸합니다;;ㅠ_ㅠ
아마 다시 나타나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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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2321
2012.02.07 04:19
그러게요.....저도 자주는 아니지만 재팬포럼에 가끔 놀러오면 늘 든든한 지원글과 지원샷을 날려주셨는데......
아카샤넬님이 보고싶네요ㅜㅜ 어서 다시 컴백해주세요^^
제가 팔아제꼈지만 아카샤넬님께서 너무 칭찬을 해주셨던 아놘타 문페이즈를 아카샤넬님이 그리운 마음에 한번 올려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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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2.07 13:28
man님의 손목에서 떠났지만 더 많이 그리우실것 같습니다^^;;
아난타 문페이즈를 볼때마다 느끼는게 (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무라이 같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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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기
2012.02.07 10:11
어라? 아카샤넬님
타포 떠나셨나요?
얼마전 그 댓글 논란때문에요?
안타깝네요
다시 오셔서 좋은글들 많이 남겨주셨으면 ㅜㅜ -
꾸벌뜨
2012.02.07 13:30
떠나신건 아닐겁니다~ 요즘 잘 안보이셔서 섭섭해서요..ㅠ_ㅠ
얼른 다시 나타나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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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리가
2012.02.09 15:36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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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4.02.12 14:22
어우리가님, 감사합니다^ㅡ^ 이제서야 댓글을 확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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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사랑
2012.02.21 17:10
투박한 매력이 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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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4.02.12 14:23
와치사랑님, 감사합니다!
블몬은 뭔가 투박하고 무지막지하게 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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