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토익공부하고있습니다~ SEIKO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roon입니다

새해가 다가오고  첫득템한 녀석입니다

핸드와인딩에

씨쓰루 작업

37mm

상아색 스킨톤의 문자판

60~70년대 GS 복각버전인놈이지요

때문에? 덕분에  

인덱스의 가공과 문자판의 세련됨이 기존 현행 GS 보다는 덜합니다

장점이자 단점이라 볼수있겠지요??

가장큰 점은 인덱스와 시 분침의  컷팅된 모양과  분할이 다릅니다.  기존의  3각이상으로 매우입체적으로 깍은 현행제품에 비해서  시분침은 정확히 2분할 시킨 점.

인덱스또한  수동모델버전을 제외한  현행 GS와 다른 2분할 시킨점을 기준으로 컷팅된점 입니다.

개인적으로  현행 GS 부터(sbgx055)  바로 단종된 GS (sbgt015)  그리고 복각판 GS(sbgw005) 까지 3종류를 (그것도 문자판 색상이 모두다르게...)

경험해본 결과

세련된맛과 블링블링함은  현행 GS 검은판이  좋았으며

고급스러움은   sbgt015 

마지막으로 ,  전통성과  상징성 면에서는 복각판 놈이 앞서는거같습니다

아주약간은 다른 현행 GS 보다는 심심해 보이는 다이얼과 커다란 용두  (핸드와인딩때문에)

3연 브레스릸이 아닌  데이저스트의 쥬빌레밴드를 연상캐하는 7pc 5연 줄 

GS 내 몇 안되는 수동무브먼트 채용

빈티지한 문자판 색감

등이 차별성인거같습니다

-------------------------------

* 메탈이 장착된 사진은 메탈의 느낌을 보여주고자 구글에서 몰래퍼왔습니다~

마지막으로 무브 사진 이 빠지면 섭하죠..

----------------------------------------------------------------------------------------------------------------------------------------------------------------------------------------

좀더 다양한 GS 를 무리없이 마구마구 경험해보고싶어서  열심히 공부에 매진하고있답니다.

뭐... 특별한 것도 없고 특이할것도 없는  남들다하는  ' 토익' 시험이지만  

남들다들~~~ 쉽게나온다는 900점이 쉽지 않다는점과....

저 말고도 종로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걸 깨닭았습니다. 

GS 를언제까지 좋아할지 또한 가지고있을지는 미지수이지만.

제가 원하는 거의 모든것이 담긴 브랜드는 GS 라는건 당연한 사실이랍니다.

아직 가야할 길   ( 득템의길 ?ㅎㅎㅎㅎㅎㅎㅎ)   

이 더욱 많기에  좀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회원님들 좋은 주말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