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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위스 포럼에 있었는데 저도 시티즌 시계 한점이 있어서 소개해봅니다.

 

시티즌 에코드라이브 코인베젤 모델입니다 ^^;; 시티즌 하면 떠오르는게 에코드라이브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쿼츠 모델은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공장에서 찍어낸듯하여 하지만 어느빛이든 동력원으로 바꿔 충전하는 에코드라이브라는

 

기술..~!! 시티즌은 해외에서 인지도가 더 많더군요. 제가 캐나다에서 이 제품을 구매할때 10년동안 배터리 없이~!! 를 입에 침이 마를정도로

 

이구동성으로 설명을 하더라구요. 거기에 매력을 느꼈고 그다음 코인베젤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다른 시티즌보다 블링블링 하더군요 ^^;;

 

4-2.jpg  

 

다이얼은 빛을 잘 흡수하도록 만들어진 특수 ? 다이얼인것 같습니다 네이비색상에 반짝거리는 태양열 흡수하는 재질? 입니다 ^^;;

 

4-3.jpg

 

케이스는 베젤을 제외하고 무광폴리싱이 되어있습니다. 금색에 무광이라서 기스가 날 걱정 안해도 됩니다 ^^:; 사이즈도 40mm정도 되는것 같더군요

 

4.jpg

 

이녀석 줄은 재치 가죽줄 입니다 솔직히 퀄리티에 놀랐는데 히어쉬나 리오스 모렐라또를 두루 접해봤으나 10만원대 미만

 

가죽줄에서는 볼수없는 퀄리티라고 생각합니다 패딩도 두툼하고 질감 색상도 아주 좋습니다. 한마디로 줄질이 필요없는 녀석입니다 ^^

 

아쉬운점은 에코드라이브라서 미네랄 글래스를 사용한다는 점인데 이부분은 빛을 더 잘 투과하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요즘 모델은

 

사파이어 모델도 나온다는데 사파이어 글라스에 특수 필름을 입힌다고 들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이녀석은 영구 소장할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여자친구느님의 크리스마스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시계 좋아하는거 알고

 

나중엔 엘프리메로 T오픈 모델을 선물해주고 싶다고 .............  <---꼭 그렇게 되라 두번 되라   고 개인적으로 빌어봅니다 ^^

 

아무튼 이녀석은 한국에서 잘 보이지 않더군요. 코인베젤이라고 하면 서양스러운? 그런 느낌이 있는데 이녀석은 동양스러운 코인베젤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기회가 있으면 많은 분이 접해봤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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