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생각나는 아난타......스프링드라이브 SEIKO

안녕하세요~man2321입니다^^

회원님들.....명절은 잘보내셨나요?^^

얼마전 새로운 녀석을 갑작스럽게 득템하는 바람에 떠나보낸......

구매시 오래동안 소장하자고 다짐했던 아난타 문페이즈 모델이 자꾸만 생각이나네요...ㅠㅠ

나름 소장가치도 있는 모델이라 왠만하면 방출하지 않을려고 했으나,

갑작스러운 뽐뿌에 무릅을 꿇고 타 회원님들의 충고도 다 무시해 버린채.....

이렇게 방출을 하고 나니 스프링드라이브가 무브가 자꾸만 땡깁니다.

여지것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제가 경험해본 무브 중 어쩌면 가장 재밌고 매력적이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예전에 찍어두었던 사진이 있길래 한번 올려봅니다^^

이제는 이녀석을 다시 구할수는 없을거 같고,

그래서 대안으로 다른 스프링드라이브 모델을 좀 눈여겨 보다가

명절이라 서울에 올라와 건대 GS매장을 잠시 방문했습니다.

GS 역시 명불허전 이였으나.....아직은 제가 젊다는 생각에 조금 더 나이가 먹은후 경험해도 늦지 않다고 혼자 생각을 하며,

새로운 녀석을 눈여겨 보고 왔습니다.

나름 관심을 갖다보니 정보가 좀 있더군요^^

이번엔 아주 스포티한 아난타 스프링드라이브 크로노 모델입니다~^^

사실 아주 스포티하고 존재감이 강한 디자인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에 조금은 서브다이얼의 밸런스가 어색하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아무튼...그래도 이모델 어떤가요~??

세이코라 하기엔 나름 리테일가가 엄청나기에 쉽게 들여올수는 없겠네요^^;;

그래도 요즘 가장 눈여겨 보는 녀석입니다~ㅎㅎㅎ

그럼 타임존에서 퍼온 사진이지만, 몇장 올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