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롱이형입니다!
2년이 다 되어가는 G-shock White입니다.
하얀 케이스에 빨강과 검은색이 적절히 매칭되어 실착시 어느 캐쥬얼 차림에도 잘 어울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색감을 갖춘 깔끔한 녀석이죠.
어딜가든 함께하는 제 여행의 동반자이기도 하구요~ ^_^
사진, 나갑니다~!!
그냥 끝나면 섭섭해서 여행 때 찍었던 사진들 올려봅니다.
세이셸 - 신혼여행
두바이 - 버즈 칼리파 (미션 임파서블4에 나온,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
홍콩 - 빅토리아 항
인도여행
강원도 양양 - 다이빙 오픈워터 자격증 취득
보라카이
앞으로도 G-shock의 여행기는 계속됩니다. 쭈욱~~!! ^-^
Fin.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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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재작년 여름 휴가때 8박9일 꽉 채워서 갔다왔더랬죠. 토요일 새벽에 출발해서 월요일 새벽 도착, 그리곤 바로 출근. ㅎㅅㅎ
네. 설 연휴 때 팔라우로 갑니다. 가서 사진 듬뿍 담아 오겠습니다~ ^ㅁ^
아, 그리고 곰돌이 모자는 제 다이빙 패션 중 하나이죠.
저 긴 팔 부분이 귀를 가려 압력평형 맞추는데 방해가 되서 의외로 저 곰돌이 모자 쓰고 다이빙하는건 고난이도입니다. ㅎㅎ -
와 곰돌이 모자쓰시고 다이빙하셨네요 ㅎ 생각치도 못한사진에 놀라고 갑니다 ㅎㅎ
-
네. 혹시 다이빙 하시나요?
다이빙도 패션이죠~
거기다 이젠 어떤 시계를 차고 들어갈지까지 고민이 되네요 :-) -
엘디안
2012.01.15 23:44
미션임파서블4 보고 버즈 칼리파 꼭 가보고 싶었는데... 이미 갔다오셨네요.
군대 있을때 G shock 쓰다가 전역하고 관심이 사그라 들었는데... 쥐샥 화이트 너무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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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엔 잠시 스탑오버한 거라서 버즈칼리파 들어가보지는 못하고 그 앞 광장 까페에서 쉬다 왔습니다. 명물인 분수쇼도 보구요. 버즈칼리파 실제로 보면 어마어마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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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아빠^
2012.01.20 11:54
멋진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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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즐거운 연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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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에 몇개는 일전에 본 사진이지만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
아 근데 인도도 여행하셨었군요. 인도 너무 가보고 싶은데... 회사를 그만두지 않는한 원거리 여행은 힘들어서 당분간은...ㅠ
조만간 또 동남아 쪽으로 다이버 투어 가신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미리 잘 다녀오시라는 인사말 예약합니다. ㅋㅋ
그나저나 마지막 사진은 참으로 ㅎㅎㅎ 깜찍하시다 해야할 지... 저 곰돌이 모자? 같은 건 왜 쓰셨는지 늘 궁금했습니다.
프로필 사진 지금의 아롱이에서 다시 이 사진으로 바꾸실 생각은 없으신지도 여쭙고 싶네용. 암튼 맘에 드는 사진이라능... ^^